한국시리즈 2차전에는 유독 카메라를 든 여자팬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았습니다.뭐 평소 경기에도 꽤 여러명의 여성팬들이 카메라를 들고 경기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사진을 찍었으니 오늘도 그럴거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온 여성팬들이 조금 달랐습니다.너무 열정적(?)이었습니다.조금 더 생각해보니 오늘 시구자가 엑소(EXO) 찬열이더군요.아..... 그럴만 하네.시구가 시작되자 한 여성팬은 사진을 연사로 찍기 시작하는데 셔터 소리가 끊어지질 않더구요.흡사 영화 찍는 줄 알았습니다.엑소(EXO)의 찬열이 조금 무서워질 정도였습니다.엑소(EXO) 찬열의 시구 덕분일까요?두산이 7-3으로 승리하며 2018 한국시리즈 1승1패 균형을 이뤘습니다.2012년 데뷔해 케이팝의 대표 주자로 활약 중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드디어 막을 내려습니다.25일 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자원봉사자, 선수들 등등이 참석해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최다인 92개국(NOC), 29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고 합니다.이는 지난 2014년 소치(88개국 2780명)와 2010 밴쿠버(82개국 2566명)과 비교 해도 훨씬 높은 수치라는군요.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은 역대 올림픽 역사상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24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개최국인 대한민국도 역대 최대 규모인 15개 전 종목에 146명이 출전했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에 걸린 금메달은 102개로 동계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개 이상의 금메달이 걸린 최초의 대회로도 기록됐습니다.대회 임박까지도 흥행..
보이 그룹 엑소(왼쪽부터 찬열, 디오, 카이, 수호, 첸, 시우민, 백현, 세훈)이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정규 4집 기자회견을 갖고 팬들에게 컴백을 알렸습니다.엑소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총 9곡으로 구성된 정규 4집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는군요.이번 엑소 4집 는 엑소의 새로운 세계관을 알리는 앨범으로, 켄지(Kenzie), 더 언더독스(The Underdogs) 및 런던노이즈(LDN Noise), 마즈뮤직(MARZ Music), 더 플립토즈(The Fliptones), 헨리 등 히트메이커가 대거 참여했고 멤버 첸, 찬열, 백현은 작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4집 앨범에는 왓 유 두?(What U do?), 포에버(Forever), 다이아몬드, 너의 손짓, 소름..
보이 그룹 엑소(EXO)가 정규 3집 'EX'ACT'(이그젝트)를 발표했습니다.8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컴백을 앞둔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이번 정규 3집 '이그젝트'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던 독특한 시도들이 있습니다.첫 번째는 더블 타이틀곡의 선택입니다.엑소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Monster'(몬스터),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 'Lucky one'(럭키 원)을 더블 타이틀 곡으로 선정해 상반된 매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엑소는 정규 1집과 2집 모두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었죠.게다가 이번 3집 '이그젝트'는 선주문만 66만장의 기록..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9일 열렸습니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한류로 시작해 한류로 끝난것 같습니다. 엑소가 본행사에 앞서 열린 맞이 행사에서 화려한 공연으로 서두를 장식했습니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불렀습니다. 장동건은 굴렁쇠를 소녀에게 건네줬고 김수현은 굴렁쇠 소녀와 동행했습니다. 마무리도 한류 스타였습니다. 성화 점화를 앞두고 JYJ가 공연을 시작해 아시안게임 주제가와 함께 ‘엠티(empty)’를 불렀습니다. 개막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도 한류 스타였습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이영애가 수영과 리듬체조 꿈나무 김영호, 김주원 어린이와 함게 성화를 점화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스타 싸이가 마무리했습니다. 시작부터 성화 점화와 마무..
가수 선미가 솔로가수로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2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안정된 라이브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첫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파격적이고 섹시했던 무대는 오랜 공백 기간을 무색케 했습니다. 선미는 파격적인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맨발로 타이틀곡 ‘24시간이 모자라’의 노랫말에 맞춘 안무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후렴 부에서 추는 시계 댄스와 힙 댄스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뒤 3년 7개월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선미의 성공적인 컴백 무대였습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프로듀서 박진영이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 만에 춤, 음악, 뮤직비디오, 안무까지 전방위로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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