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김선우가 LG 유니폼을 입고 2014년 LG 시무식에 등장했습니다. 잠실 옆집 두산에서 LG로 연봉 1억5000만원에 입단했죠. 한화나 SK 보다는 가족들이 살고 있는 서울팀을 선택한겁니다.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의 시무식은 남상건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김기태 감독의 신년사, 신임 코치들과 신입 및 군제대 선수들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냈던 LG는 2014년을 출발하는 시무식에서도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시무식 시작전 눈에 확 띈 선수.... 오지환.... 삭발을 하고 나타 났군요. ㅎㅎ 두산서 LG로 옮긴 김선우는 봉중근 박용택과 함께 가장 뒷자리에 앉아 화기애해했습니다. 물론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래도 같이 받았죠. 박용택은 사진기자들이 모두 김선우에게 몰..
올 한해 시작을 알리는 넥센 히어로즈 야구단의 시무식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수은주가 무려 영하 11.8도까지 내려가 체감온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손가락끝이 얼어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과장 좀 해서 말이죠....ㅎㅎ) 목동야구장에 도착한 첫 인상은 온통 순백의 눈으로 뒤덮인 운동장이 장관이었습니다. 선수들도 춥긴 마찬가지이군요. 시무식은 실내에서 열렸고 단체촬영은 운동장에서 했습니다. 우선 시무식에서 김시진 감독은 올시즌 4강 진입을 목표로 얘기를 꺼냈습니다. 특히 김시진 감독은 올해 넥센과의 3년 계약 마지막 해인 만큼 누구보다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신예 투수들의 능력을 부쩍 끌어올리며 내실을 다진 김 감독은 시무식 후 집중력과 희생정신을 올해 키워드로 꼽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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