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총리의 이름이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지에서 나왔습니다. 물론 얼마를 받았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단지 이름만 있을 뿐입니다. 하지만 오늘자 경향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완구 총리도 성완종 전 회장에게서 3000만원을 받았다는군요. 그래서 일까요? 요즘 이완구 총리는 사진기자들에게 좋은 모습의 사진이 찍히질 않습니다.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어 보이지만 답답한 마음은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성완종 리스트에 오른 이후 이완구 총리의 모습 중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은 아마도 신문에 쓰지 않을 겁니다. 사진기자들은 이완구 총리의 답답해 하는 모습과 물 마시는 장면 혹은 입을 꽉 다물고 있는 모습 등 안좋은 모습의 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입술이 말라 입술에 침을 바를 때도 사진기자는 놓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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