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지난 24일 SBS 방송국이 아닌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보통은 SBS 목동사옥에서 열리는데 말이죠. 이유는 많은 참석인원 때문이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규태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이준기, 이지은,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김산호, 윤선우, 김성균, 강한나, 진기주, 서현, 지헤라가 참석했습니다.많은 출연진들이 참여하는 자리라 포토 타임도 2번에 나눠 열렸고 시간도 거의 40여분이 걸렸습니다.그래서 오늘 포스팅에는 사진이 많습니다.개인 사진, 커플사진, 삼각 관계 사진, 단체 사진 등 한장씩만 포스팅 해도 거의 50장이 되는군요.는 현대도시여성인 해수가 우연한 사건으로 시공을 초월해 고려시대로 돌아가 태조 왕건의 ..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홈런 시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타자로 나온 서현은 머리 위로 멀리 날아가버린 공을 바라보며 헛스윙해 허탈한 시타를 마쳤습니다.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았습니다. 경기전부터 이날 시구의 관심사는 태연의 패대기 시구 여부였죠. 태연은 예전 시구자로 나섰던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티파니가 발 바로 앞에 공을 패대기 치듯 던지면서 화제가 됐던 패대기 시구의 자존심 회복을 별렀습니다. 검정색 스키니진을 입고 시구자로 나선 태연은 긴장한 듯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태연은 다리를 힘껏 들어올린 와인드업 자세를 취한 뒤 힘차게 공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패대기 시구를 의식해서 였는지 힘이 넘치며 ..
KIA와의 개막전에서 13안타로 8-3으로 승리한 두산은 15안타를 터뜨리며 10-9로 승리, 개막 2연전을 기분좋게 모두 이겼다. 일요일 두산과 다시 맞붙은 KIA는 1회초 'CK포' 최희섭과 김상현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는 듯했다. 하지만 투수진이 두산 타선을 버텨내지 못했고, 타선도 역전당한 6회 이후 두산의 불펜 고창성-정재훈-이용찬을 공략하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이날 경기는 소녀시대가 잠실팬들을 위해 공연과 시구 시타를 하며 절정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태연은 애국가를 부르고 서현은 시구를 윤아는 시타를 하며 홈팀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깜찍하죠. 시타를 맡은 윤아가 타격전 자세를 바로 잡고 있군요. 시구를 하는 서현은 발차기가 예술이군요. 그리곤 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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