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산타를 보셨나요? 16일 홈 2승과 6연패를 끊어야하는 삼성 썬더스의 열망을 채워주기위해 삼성 치어리더들이 푸른피로 통하는 삼성의 대표색 파란색 산타 복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6연패 탈출과 자존심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성 이상민 감독과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귀여운 이미지, 발랄한 춤 그리고 섹시한 산타의 모습까지...... 파란 산타 덕분이었을까요? 질듯했던 분위기는 후반들어 삼성 쪽으로 기울며 결국 4쿼터 막판 차재영의 3점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홈에서 두번째 승리를 거머쥔 삼성 이상민 감독의 마지막 발걸음은 파란 산타 치어리더들의 응원 덕분에 가벼웠습니다.
두산 치어리더 임향기가 힙합 전사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22일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서울 잠실 홈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야속하게도 팀은 이틀 연속 강우 콜드게임 패를 당해 빛이 바랬습니다. 임향기는 1992년생으로 키가 170cm라고 하는군요. 늘씨한 몸매를 이용한 파워풀하고 섹시한 춤이 일품이라는군요. 치어리더 경력 6년차라고 하고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3년부터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중이랍니다. 이 외에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신한은행 에스버드,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제니스에서도 활동중이라는군요. 임향기는 브라질월드컵 대표팀이 알제리전을 벌인 23일 새벽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에도 참여했다는군요.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다음주면 아시안게임으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광저우로 가기때문에 프로 스포츠도 시즌 휴식기가 됩니다. 요 몇일 각 신문 방송사 기자들은 광저우 아시안게임 취재를 위해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프로농구도 12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OFF 상태가 되는군요. 어제는 서울 라이벌 SK 나이츠와 삼성 썬더스의 잠실더비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역시 서울 라이벌 경기답게 잠실더비가 열린 잠실 학생체육관은 팬들로 꽉차 선수들의 경기력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보였습니다. 많은 팬들이 응원을 하면 선수들의 경기력 또한 올라가는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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