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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가 화끈한 시구(?)를 했습니다. 화끈한 건지 섹시한 건지..... 표현하기 참 어렵습니다. 배우 한수아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이날 한수아는 탱크톱에 가까운 유니폼 상의에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몇 년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끈한 드레스로 많은 사진기자들을 놀라게 했었죠. 이번이 첫 시구인 한수아는 2009년 드라마 '자명고'로 데뷔해 '최고다 이순신' '화랑 더 비기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하지원이 10월1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하지원은 이날 소매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부각된 클리비지 드레스를 선택해 하지원만의 건강미와 섹시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노출한 절개 라인으로 드러난 각선미 노출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진백림, 탕웨이, 강하늘, 고아성, 김남길, 박보영, 박성웅, 손예진, 손호준, 엑소 수호, 전도연, 정우성, 이광수, 이정재, 이천희, 하지원 등 많은 스타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막작으로..
배우 한수아가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동부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승리를 위한 시구를 했습니다. 등장부터 약간 남달랐습니다. 유니폼으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해 등장하더군요.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뭇 남성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죠. 이날도 한수아는 유니폼으로 만든 하의실종 패션 덕분에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을 찾은 팬들의 환호성을 듣기도 했습니다. 첫번째 시구는 실패..... 다시 한번 시도.... 결국 성공하고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더군요. 깜찍하게... 그 깜찍한 세리머니를 요즘 유행하는 움짤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제일 아래쪽으로 고고씽..... 2013년 부산..
올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노출 수위가 높은 흰색과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여배우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여배우는 영화 친구2에 나오는 강한나입니다. 강한나는 발목까지 끌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고 레드카펫 중앙을 지나고 나서 뒤태가 보이면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엉덩이 일부가 노출되며 사진기자들도 같이 깜짝 놀랐습니다. 한수아, 홍수아도 만만치 않은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홍수아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강렬한 붉은색과 전통적인 검은 색상도 있었지만, 흰색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하지원을 비롯해 황인영, 조여정, 전혜빈 등 많은 여배우가 흰색 드레스로 자태를 뽐냈습니..
배우 오인혜가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넥센의 7연승을 기원하는 시구를 했습니다. 경기 시작전 턱돌이의 개인 지도를 받아 멋진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오인혜는 이날 시구에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넥센 유니폼에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나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편안한 운동화(제가 보기엔 키높이 같았습니다만 알수가 없으니....)를 신고 나와 개념 시구자로도 등록을 했습니다. 멋진 시구를 위하면서도 뛰어난 패션 감각도 선보인거죠. 경기장을 나가면 요즘은 시구자가 누구인지 꼭 확인을 한답니다. 요즘은 각 구단마다 시구자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입니다. 주로 예쁜 여자 연예인들을 선호하지만 SK 등 일부 구단은 일반 팬들을 주로 시구..
영화 에서 현빈과 애절한 사랑을 그려낸 탕웨이의 인터뷰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배우 탕웨이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는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남자 훈의 짧고 강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1966년 이만희 감독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한국 영화 를 통해 4년만에 돌아온 중국의 미녀배우 탕웨이는 2007년 영화 로 일약 월드스타의 반열 올랐습니다. 1966년 대양(大洋)영화사에서 제작한 원작 는 문정숙, 신성일이 출연했더군요. 네이버에 나온 원작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범수인 여인은 특별휴가로 동생이 묻혀 있는 인천으로 가려고 열차를 탄다. 그 열차 안에서 위조지폐범 혐의를 받고 있는 한 청년과 알게 된다. 오랫동안 억제되어온 욕정을 ..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영화 항해의 닻을 올렸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강수연·박중훈·장미희·김윤석·장동건·설경구·김윤진·조재현·엄정화·하지원·임수정·한채영·한예슬·김아중·최강희·한혜진·김하늘·윤계상·정일우·이민호·한지혜·장서희·김소연·서우·성유리 등 배우와 임권택·장진·변혁·윤종찬 감독 등 국내 100여명의 영화인과 조시 하트넷·장 자크 베니스 감독 등 해외 영화인, 5000여명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영화팬들은 이날 개막식 전 6시30분부터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장동건·이병헌 미남스타들과 하지원·한채영·한지혜 등 레드카펫의 여신들이 등장할 때마다 열화 같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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