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질은 선수들의 훈련때도 어색한 풍경을 선사했습니다.SK 선수들이 모두 검정색 마스크를 하고 훈련을 했습니다.하지만 미세먼지도 막지못할 만큼 경기는 시원했습니다.로맥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홈런 2개로 4타점을 올리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로맥은 1회말 두산 선발 이용찬으로부터 3점포를 때려 야구장을 찾은 SK팬들을 흥분하게 만들었습니다.1회부터 3차전 승리를 예감케 했으니 말이죠.이용찬의 시속 144㎞ 직구를 때려 130m짜리 홈런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하게 만들었습니다.(로맥은 날아가는 타구를 바라보며 넘어 갈때를 기다렸습니다.)로맥은 또 두산의 2점 추격전이 벌어질 즈음인 8회 두산 박치국의 직구..
낮최고 기온 32도를 웃도는 울산의 날씨 만큼 뜨거웠던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끝났습니다.나눔 올스타(KIA, 한화, 넥센, LG, NC)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서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드림 올스타(삼성, 롯데, 두산, SK, KT)를 10-6으로 제압했습니다. 1만1500명 만원 관중 앞에서 재미 넘치는 올스타전이 펼쳐졌습니다. 강병철 전 롯데 감독과 이승엽 홍보대사의 시구, 시타로 시작된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김하성이 홈런 2개, 4타점을 터뜨리며 별중의 별로 뽑혔습니다. 김하성은 3대0으로 앞서던 3회, 박병호를 이어 대타로 나서 호쾌한 솔로포를 터뜨렸습니다.2점 차로 달아난 8회, 이번에는 쐐기를 박는 3점 홈런을 날렸습니다.홈런 2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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