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로야구 KBO리그가 개막했습니다.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야구 시즌이 개막하면서 각 구단들은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총력을 다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각 경기장 마다 이색적인 장면이 연출됐는데 잠실야구장에서는 우승팀답게 두산은 팬들 앞에서 우승반지 수여식을 가졌습니다.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의 주연 배우 지성이 시구를 했습니다.고척 야구장에는 연습생들이 출격하여 자신들의 매력을 관중들에게 어필하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잠실야구장에는 열혈 야구광으로 알려진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경기를 관람했으며 마크 리퍼트 전 주한미국대사도 있었습니다.이번 프로야구 개막전은 10구단 모두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내세워 이목이 집중 됐습니다.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오늘은 잡실야구장에서 리퍼트 미국대사가 시구를 했네요. 두산 베어스는 이메일을 통해 미리 기자들에게 18일 토요일 잠실 롯데전에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시구를 한다고 알려 왔습니다. 두산 베어스에 의하면 리퍼트 대사는 오후 4시쯤 잠실야구장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이후 리퍼트 대사는 두산 실내연습에서 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네요. 리퍼트 대사는 두산 니퍼트로부터 투구폼과 시구 지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 출신인 두산 니퍼트도 리퍼트 대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아주 즐거운 표정이죠. 마치 형제처럼 시구 연습을 마치고 같이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김승영 두산 사장은 리퍼트 대사에게 기념 배트와 대형 사인볼을 선물했습니다. 드디어 시구 타임.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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