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던지 할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팬들에게 립스틱에 여장까지 팬사랑을 전달했습니다. 팬들과의 춤판까지 대단한 올스타전이었습니다. 선수들도 팬들도 신이 났었죠. 한마디로 축제였습니다. 김선형, 양동근, 양희종, 조성민은 서로에게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선수들은 등장부터 춤실력을 선보였고.... 팬들은 선수들의 이런 모습에 환호했습니다. 선수들은 올스타 경기에서 무려 23개의 덩크슛과 60개의 어시스트가 쏟아졌습니다. 파틸로의 엘리웁 백 덩크슛, 김선형의 원핸드, 투핸드 덩크슛 등 각종 덩크슛에 팬들은 탄성과 환호를 질렀습니다. 경기는 매직팀이 종료 2.8초전 터진 파틸로의 미들슛을 앞세워 드림팀을 120-118로 이겼습니다. 파틸로는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7..
올스타전이 매주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배구에 이어 다음주에는 남자농구가 그리고 이번주에는 여자농구가 경산에서 올스타전을 치렀습니다.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 춘천 우리은행은 중부 선발로 용인 삼성생명, 안산 신한은행, 청주 국민은행은 남부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중부선발이 86대 80으로 남부선발을 꺾고 승리했습니다. 선수들은 경기내내 팬들을 위한 각종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3점슛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스피드 릴레이 슛 대결, 사랑의 하프라인 슛대결을 벌였고 어린이 팬들과 함께하는 세발자전거 릴레이대회, 인간컬링 등 각종 이벤트를 선보여 많은 팬들에게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하프타임 때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춰 선수들과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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