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8일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봄에 잘 어울리는 노란색 큰 리본이 달린 짧은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많은 선수들로부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한국전력의 안요한이었습니다. 축하공연을 위해 시상식을 찾은 안요한은 가수 비의 노래 'La song'과 '30 sexy'에 맞춰 남성미를 한껏 발산했죠. 이를 본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는 MVP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안요한의 춤 솜씨에 반해 "춤 솜씨가 뛰어나 우리 팀의 멤버로 영입하고 싶을 정도다. 완전 반했다"고 애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번 V리그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를 빛낸 선수들이 정규리그 MVP 및 신인선수상, 2013..
어제 열린 KOVO 올스타전은 이례적으로 체육관이 아닌 코엑스 특설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올스타전은 코트와 관중석이 많이 떨어져 있는 일반 실내체육관이 아닌 코엑스 특설경기장은 관중석과 코트를 최대한 가까이 배치하면서 짧은 쪽은 불과 5m도 안돼 선수들의 거친 호흡소리도 들을 수 있도록 배치, 팬에게 배구의 역동성을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했습니다. 팬과 선수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의 장속에서 모두가 신바람 나는 축제의 장으로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남자 MVP는 가빈이 여자 MVP는 황연주가 올랐습니다. 파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은 가빈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37표 중 20표를 받았고 황연주는 올스타 최다득표선수와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MVP 말고 이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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