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ROAD FC 데뷔 기자회견에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ROAD FC짐에서 열린 데뷔 기자회견에서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하는 삭발식을 가졌습니다.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삭발식에서 김보성은 가발 제작을 위한 모발 기증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도 기부키로 했습니다.김보성은 삭발식 내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의리를 외쳤고 짧아진 머리가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기증을 위해 1년 넘게 길러 왔던 머리이기에 기쁜 표정으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나이가 1966년생으로 만 50세입니다.작은 나이가 아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심한 아내의 반대를 설득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는군요.그러고 보니 삭발식 시작 전부터 외친 '의리'가 삭발식과..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에 정식 선수로 데뷔, 진정한 파이터가 된다는군요. 오는 9일 로드FC 014 대회에서 프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개그맨 윤형빈. 상대는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입니다. 윤형빈은 격투기가 처음인데다 나이도 11살이 많습니다. 윤형빈을 지도하는 서두원 선수는 그동안 같이 훈련했던 선수 중 기술에 대한 습득력은 가장 떨어지지만 스스로 힘들었을 텐데 한 번도 불평하지 않았고 포기 한다는 말을 안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 데뷔를 앞두고 하루 7~8시간씩 훈련에만 몰두한 윤형빈은 대회를 앞두고 6kg 감량했다고 합니다. 윤형빈은 정말 홀쭉해져 있었습니다. 저도 살빼야 하는데.... ㅎㅎ흑 윤형빈은 82kg에서 76kg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정말 지독하게 살뺀거죠. 윤형빈은 또 맞기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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