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10월1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하지원은 이날 소매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부각된 클리비지 드레스를 선택해 하지원만의 건강미와 섹시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노출한 절개 라인으로 드러난 각선미 노출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진백림, 탕웨이, 강하늘, 고아성, 김남길, 박보영, 박성웅, 손예진, 손호준, 엑소 수호, 전도연, 정우성, 이광수, 이정재, 이천희, 하지원 등 많은 스타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막작으로..
올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노출 수위가 높은 흰색과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여배우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여배우는 영화 친구2에 나오는 강한나입니다. 강한나는 발목까지 끌리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고 레드카펫 중앙을 지나고 나서 뒤태가 보이면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엉덩이 일부가 노출되며 사진기자들도 같이 깜짝 놀랐습니다. 한수아, 홍수아도 만만치 않은 노출을 선보였습니다. 흰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 홍수아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레드카펫에서는 강렬한 붉은색과 전통적인 검은 색상도 있었지만, 흰색이 대세를 이뤘습니다. 하지원을 비롯해 황인영, 조여정, 전혜빈 등 많은 여배우가 흰색 드레스로 자태를 뽐냈습니..
친절한 톰아저씨 톰 크루즈가 기자회견장에서 왜 친절한 톰아저씨인지를 직접 보여줬다. 벌써 한국에 5번째 방문한 톰 크루즈. 팬들은 그에게 '친절한 톰아저씨'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왜 그럴까? 궁금하신가?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짜 친절하니까요!!!! 아니 정확히는 팬들에게 친절하니까요!!!! 2일 오후 서울 남산 자락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공식 기자회견에서도 별명을 증명하듯 기자회견을 마친 후 포토타임을 위해 테이블을 치우던 회견장 관계자를 도와 손수 테이블을 옮겨 '친절한 톰아저씨'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홍보를 위해 어디를 돌아다닐까 생각하다가 한국을 선택했다.”며 남다른 한국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기자가 한 '친절한 톰..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연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낭보가 날아들고 있습니다. 특히 마린보이 박태환은 어제밤에도 은메달 2개를 추가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 은메달2, 동메달 2개를 기록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죠. 이런 사이 MBC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이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상식은 생방송으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마린보이 박태환의 금빛 물살을 헤치는 소식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지요. ㅎㅎ 저 노가다찍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참여하지 못한 죄(?)로 박태환이 메달을 따는 역사의 현장에는 가지 못했지만 연예인들 인..
이번 대종상 시상식에는 몇 안되는 남자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늘 신문과 방송 아니 인터넷을 달구는 레드카펫에는 여자 배우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그녀들의 이번 레드카펫은 어깨를 드러내며 가슴을 강조하는 블랙 드레스가 주를 이루었었죠. 여신들의 레드카펫은 이곳을 눌러 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한류하면 남자 연예인이 그 중심에 있죠. 이날도 자신들이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대한해협을 건너온 일본 아주머니들도 여기저기 눈에 띄었습니다. 멋진 보타이로 포인트를 만든 검은색 턱시도로 여자 연예인들보다 더 미끈한 보디라인을 선보인 이날 레드카펫은 여심을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원빈과 인기상을 수상한 의 최승현(TOP), 김흥수, 박희순 등이 모두 멋..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어제밤에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영화인들의 축제인 대종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열렸습니다. 올 연말 시상식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가 최우수 작품상과 시나리오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부문을 수상했군요. 또 강우석 감독의 영화 도 감독상, 촬영상, 음향기술상, 미술상 등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대종상 시상식의 꽃인 남녀주연상은 의 남자 주인공 원빈과 의 여자 주인공 윤정희씨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남우조연상은 김희라와 송새벽이 공동수상을 했고 여우조연상은 윤여정이 수상했습니다. 또한 신인남녀상은 정우와 이민정이 차지했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영화 항해의 닻을 올렸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강수연·박중훈·장미희·김윤석·장동건·설경구·김윤진·조재현·엄정화·하지원·임수정·한채영·한예슬·김아중·최강희·한혜진·김하늘·윤계상·정일우·이민호·한지혜·장서희·김소연·서우·성유리 등 배우와 임권택·장진·변혁·윤종찬 감독 등 국내 100여명의 영화인과 조시 하트넷·장 자크 베니스 감독 등 해외 영화인, 5000여명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영화팬들은 이날 개막식 전 6시30분부터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장동건·이병헌 미남스타들과 하지원·한채영·한지혜 등 레드카펫의 여신들이 등장할 때마다 열화 같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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