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성이 종합격투기 ROAD FC 데뷔 기자회견에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6일 오후 서울 압구정 ROAD FC짐에서 열린 데뷔 기자회견에서 소아암 환자를 위해 머리카락을 기증하는 삭발식을 가졌습니다.기자회견에 앞서 열린 삭발식에서 김보성은 가발 제작을 위한 모발 기증과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도 기부키로 했습니다.김보성은 삭발식 내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의리를 외쳤고 짧아진 머리가 어색해 하기도 했지만 기증을 위해 1년 넘게 길러 왔던 머리이기에 기쁜 표정으로 삭발을 했습니다.김보성은 나이가 1966년생으로 만 50세입니다.작은 나이가 아니기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심한 아내의 반대를 설득하기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는군요.그러고 보니 삭발식 시작 전부터 외친 '의리'가 삭발식과..
LG 새 외국인 선수 스나이더가 8일 잠실야구장에 등장했습니다. LG 스나이더는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팀이 5-6으로 뒤진 5회 1사 2,3루에서 대타로 출장했습니다. 이날 팀에 합류한 스나이더는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뒤 경기전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직접 배팅공을 던지며 스나이더의 모습을 지켜본 LG 양상문 감독은 "보통 외국인타자들은 스윙이 큰데 스나이더는 스윙이 간결하다. 또 라인드라이브성 홈런을 4개나 때린걸로 봐선 다른 팀 외국인타자들과 비교할 때 힘은 밀리지 않을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로 첫 데뷔전을 치른 스나이더는 팀이 10-7로 뒤진 7회초 두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윤명준에게 삼진 아웃 당했습니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스나이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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