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첫 더블헤더가 열린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더블헤더 경기에서 재미난 풍경들이 연출 됐습니다.그 첫번째는 더블헤더 1차전 경기 4회초 1사 3루 허경민의 유격수 앞 땅볼때 3루주자 정수빈이 홈으로 뛰어 들다 협살에 걸려 로맥에게 태그 당하면서입니다.사진을 찍고 마감 준비를 하는데 공이 바닥에 있는 겁니다.어라!! 정수빈은 아웃 판정이 났는데????3루수 로맥은 정확히 글러브를 몸을 날려 정수빈의 엉덩이에 태그 했습니다.그런데 제가 본 상황이 맞다면 공이 글러브에서 빠졌으니 당연히 정수빈은 세이프가 맞는데?????확인을 해보니 주심의 공 주머니에 있던 공이 빠져 나온겁니다.심판 주머니에 있던 공이 바닥에 굴러 보는 이를 ..
갑자기 등장한 SK 김광현에 사진기자들은 긴장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SK 와이번스 김광현은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에 6-7로 뒤지던 9회초 2사후 등판했습니다. 투수 교체용 차를 타고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날 SK는 선발 신재웅이 1.1이닝 만에 2실점으로 물러난 뒤 박민호-정영일-박희수-김태훈에 이어 서진용까지 투입하며 승부를 펼쳤습니다. 1점차 승부가 진행중이던 9회초 서진용이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겨 놓고 황재균 타석때 김광현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SK로서는 1점차이니 김광현으로 틀어 막고 역전 시나리오를 쓸 것으로 생각됐습니다.기사를 찾아 보니 16~17일 휴식하는 SK는 이날을 ‘불펜데이’로 칭하고 불펜 투수들의 대거 등판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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