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각부문별 수상자들을 호명하러 나서는 시상자들은 전통적으로 여성 연예인들이 많았습니다.물론 올해도 시상자들로 여성 연에인들이 나서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그럼 올해는 누가 나왔을까요?사진 순서대로 입니다.먼저 펜싱 선수 김지연입니다.김지연 선수는 1, 2루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시상했습니다.2012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여자 사브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다음은 신아영 아나운서입니다.3루, 유격수 부문 시상을 했습니다.신아영 아나운서는 2011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프리로 전향한 후 현재는 JTBC3 Fox Sports에서 일하고 있습..
인천 아시안게임 첫날 첫금을 노렸던 사격에서 신종오, 김장미가 결승에서 하위로 쳐졌고 펜싱 이라진은 선배 김지연과 금, 은메달을 나란히 차지했습니다. 또 남자 에페에서도 금,은메달을 차지해 쾌조의 스타트를 했습니다. 첫 스타트는 여자 사브르 이라진이 김지연을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는 준결승에서 중국을 눌러 더 값어치 있는 메달이 됐습니다. 이어진 남자 에페도 한국의 독무대였습니다. 정진선과 박경두가 여자들에 이어 금,은메달을 독식했고 한국 남자 펜싱이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 것은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첫째날 제가 취재한 하이라이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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