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군요! 최근 선수들의 승부조작 사건과 자살 사건등으로 한국 축구는 거의 초토화 됐습니다. 사건이 끝날것 같지 않자 이례적으로 K리그 16개구단 전 선수들과 직원, 심판등 1천여명이 강원도 평창에서 정몽규 총재 주재로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런 한국 축구에 그나마 올림픽 대표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연달아 승전보를 전해 축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강원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은 오만과의 평가전에서 황도연의 동점골과 배천석의 역전골, 쐐기골을 넣으며 3-1로 승리,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어제 열린 국가대표 평가전 세르비아전에서도 박주영과 김영권의 골로 세르비아를 누르고 기분 좋은 승리를 맞봤습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애국가 연주와 선수들의..
어제는 오랜만에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은 무려 4-0으로 대승했습니다. 지난해 박지성이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후 새롭게 팀의 캡틴을 맡은 박주영이 이날 쐐기골을 성공시켜 상암벌을 찾은 팬들을 흥분케 했답니다. 시작하기전부터 조광래 감독의 얼굴에는 여유로운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선수단이 입장하고 양국 국가가 끝난 후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경기장은 숙연해 졌습니다. 애도의 묵념이 끝난 우리,대표팀은 자신감 충만한 모습으로 사진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결연한 의지를 엿볼수 있나요? 경기는 시작됐고 캡틴 박주영과 우리 선수들은 온두라스 문전을 수없이 공략했습니다. 군데스리가의 별, 김정우도 열심히 온두라스를 위협합니다. 드디어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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