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영화 항해의 닻을 올렸다.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개막식에는 강수연·박중훈·장미희·김윤석·장동건·설경구·김윤진·조재현·엄정화·하지원·임수정·한채영·한예슬·김아중·최강희·한혜진·김하늘·윤계상·정일우·이민호·한지혜·장서희·김소연·서우·성유리 등 배우와 임권택·장진·변혁·윤종찬 감독 등 국내 100여명의 영화인과 조시 하트넷·장 자크 베니스 감독 등 해외 영화인, 5000여명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영화팬들은 이날 개막식 전 6시30분부터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서 장동건·이병헌 미남스타들과 하지원·한채영·한지혜 등 레드카펫의 여신들이 등장할 때마다 열화 같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적대적 관계인 주인공 현준(이병헌)을 사랑하는 북한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았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는 짧게 잘랐고, 좋아하는 프릴이나 레이스가 달린 여성취향의 옷도 몸에 붙은 근육 때문에 못 입게 됐다고 한다. 근데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은 긴 다리가 강조된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리는데??? 그녀는 원래 천생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 예쁜 걸 무엇보다 좋아하고 예쁘지만 좀 파격적이라 고민이 되는 시상식 드레스(몇해전 열린 PIFF레드카펫에서 입었던 드레스 아래 사진)도 “다른 배우가 먼저 집어갈 것”이란 말에 군소리 없이 입었다고 한다. 촬영이 계속되고 있지만 인터뷰 사진에 잘 나오고 싶어 매일 마사지기로 다리 마사지를 받는다고 한다. 잘 때도 다리가 부을까 베개 위에 다리를 ..
하반기 안방극장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KBS2 드라마 ‘아이리스’가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진행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새로운 하이라이트 영상을 최초 공개했어요. 이 자리에는 김태희 이병헌 정준호 김소연 김승우 김영철 가수 탑 등이 참석해 이들을 보러온 팬들의 환호성이 청계광장을 가득 메웠지요. 기획단계에서 부터 한류스타 아니 이제는 월드스타인 이병헌, 김태희를 비롯해 앞에서 나열한 쟁쟁한 스타들의 화려한 캐스팅과 200억원이 넘는 제작비 그리고 일본, 중국, 유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화제가 됐었지요. 아... 김태희의 미소가 좌중을 압도합니다. 청계광장양쪽 도로를 따라 퇴근하던 넥타이 부대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미소를 날립니다. 최초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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