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던지 할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팬들에게 립스틱에 여장까지 팬사랑을 전달했습니다. 팬들과의 춤판까지 대단한 올스타전이었습니다. 선수들도 팬들도 신이 났었죠. 한마디로 축제였습니다. 김선형, 양동근, 양희종, 조성민은 서로에게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선수들은 등장부터 춤실력을 선보였고.... 팬들은 선수들의 이런 모습에 환호했습니다. 선수들은 올스타 경기에서 무려 23개의 덩크슛과 60개의 어시스트가 쏟아졌습니다. 파틸로의 엘리웁 백 덩크슛, 김선형의 원핸드, 투핸드 덩크슛 등 각종 덩크슛에 팬들은 탄성과 환호를 질렀습니다. 경기는 매직팀이 종료 2.8초전 터진 파틸로의 미들슛을 앞세워 드림팀을 120-118로 이겼습니다. 파틸로는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7..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가 우리 곁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미 개막전은 치렀지만 제가 본건 처음이네요. 지난해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의 경기였습니다. 선수들은 몸을 날려 볼을 살리는 투혼을 발휘했고 팬들은 이런 선수들을 목놓아 응원하며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KT는 전반을 50-32로 크게 리드하며 손쉽게 승리를 잡는듯 했는데 이런이런.... 후반들어 KGC의 추격을 허용하더니 4쿼터 막판에는 동점을 허용했고 겨우 승리를 했습니다. KT는 다행히 종료 13.9초를 남기고 대리언 타운스의 자유투 2개 성공에 힘입어 86-84로 어렵게 승리했습니다. 2연패 후 첫 승입니다. 타운스는 결승골을 포함해 1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조성민(16점), 조동현(15점), 오용준(10점)이 외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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