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별귀화문제로 축구계가 시끌합니다. 축구협회와 최강희 감독이 에닝요의 특별귀화를 추진했지만 상위 기관인 대한체육회에서 거부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습니다. 에닝요는 귀화와 대표팀 발탁 문제가 불거진 이후 갑자기 쏟아진 관심때문에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울산과의 경기에서 전반 첫골을 성공시키며 전혀 걱정할 것이 없었다는 걸 아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아니 경기장을 찾은 최강희 감독 앞에서 아주 제대로 실력 발휘를 했습니다. 에닝요가 그 전에도 자신의 축구화에 태극기를 달고 다녔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귀화 문제가 불거지고 난 후 처음 보는 경기에 보란듯이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를 수놓은 축구화를 신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경기를 최강희 감독이 직접 관전한다는 기사에 취재 기자들과 ..
인천 전자랜드가 2010 KBL 귀화 혼혈선수 드래프트에서 ‘최대어’ 재로드 스티븐슨(35·한국 이름 문태종)을 잡았다. 전자랜드는 3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귀화 혼혈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따내 스티븐슨을 지명했다. 1순위 지명권을 따내는 순간 전자랜드는 쾌재를 불렀다. 그도 그럴것이 스티븐슨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선수다. 이번 시즌 득점 1위에 올라있는 문태영(32·LG)의 친형으로 동생보다 더 낫다는 평가를 들어왔기 때문이다. 유럽 세르비아리그에서 ‘용병’으로 활약하고 있는 스티븐슨은 키 196.5㎝에 외곽슛까지 갖췄다. 전자랜드는 스티븐슨을 데려가면서 ‘국보급 센터’ 서장훈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다음 시즌 상위권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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