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하승진과 하다디의 자존심을 건 경기였습니다. 경기전 하승진과 하다디는 인사를 나누고 NBA 출신들의 우의를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러나 경기에 들어 선 순간부턴 달랐습니다. 하승진이 25분동안 리바운드 4개에 7점을 성공시킨 반면 하다디는 38분동안 전경기를 뛰며 리바운드 16개에 21점을 성공시켜 하승진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한국은 이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전히 졌습니다. 수비리바운드가 22(한국)-27(이란)인데 반해 공격리바운드는 8(한국)-17(이란)로 완전 열세였죠. 하승진이 공격리바운드에서 아무런 역할이 없었죠. 오히려 하다디의 리바운드를 그냥 쳐다보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이 대목이 허재 감독을 화나게 하는거지요. 한국의 패배로 허탈한 마음을 달래려 중국 치어리더..
오늘 캐러비안베이에 더위 스케치를 했습니다. 화보를 위해 하루 종일 캐러비안베이 안에서 지냈습니다. 서핑 라이드에서는 선수들의 특급 파도타기도 보고 아주 민망한(?) 장면도 보고... 어드벤처풀에선 광각으로 사진을 찍다 해골에서 쏟아지는 물에 옷을 흠뻑 젖기도 했어요. 그러다 더위에 지칠때쯤 모 휴대폰 CF에 출연중인 손담비가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서서히 피서객들이 공연장 앞으로 모이더니 발디딜 틈이 없네요. 손담비는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두곡을 불렀어요. 삼엄한 경호원들의 경호속에 입장한 손담비 그의 화려한 공연 장면을 사진으로 구경하시죠.. 그녀의 대표적인 춤 의자춤이죠. 무대앞에 모인 팬들을 압도하는 포즈의 춤을 춥니다. 그러다 필자에게 시선을 한번 줍니다. 팬들에게 섹시한 키스도 한번 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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