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의 황제 싸이가 올 상반기 가요계 최고 히트곡 EXID '위아래'를 패러디한다고 합니다. 싸이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가진 7집 기자회견에서 올해 연말 콘서트에서 EXID '위아래'를 패러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기자의 춤 춰 달라는 주문에 잠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싸이는 그동안 박지윤, 보아, 비욘세, 레이디가가, 씨스타, 선미, 현아 등 여러 여자 가수들을 패러디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었죠. 이번 앨범은 '강남스타일'이 수록된 6집 이후 3년 5개월만에 발표입니다. 신곡의 경우 2013년 디지털 음원으로 소개한 ‘젠틀맨’ 이후 2년8개월 만이기도 합니다. 에는 모두 9개의 노래가 수록됐습니다. 그중 타이틀 곡은 2개입니다. 내수용 '나팔바지'와 수출용 '대디'입니다. 내수용 '나..
팬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던지 할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팬들에게 립스틱에 여장까지 팬사랑을 전달했습니다. 팬들과의 춤판까지 대단한 올스타전이었습니다. 선수들도 팬들도 신이 났었죠. 한마디로 축제였습니다. 김선형, 양동근, 양희종, 조성민은 서로에게 립스틱을 발랐습니다. 선수들은 등장부터 춤실력을 선보였고.... 팬들은 선수들의 이런 모습에 환호했습니다. 선수들은 올스타 경기에서 무려 23개의 덩크슛과 60개의 어시스트가 쏟아졌습니다. 파틸로의 엘리웁 백 덩크슛, 김선형의 원핸드, 투핸드 덩크슛 등 각종 덩크슛에 팬들은 탄성과 환호를 질렀습니다. 경기는 매직팀이 종료 2.8초전 터진 파틸로의 미들슛을 앞세워 드림팀을 120-118로 이겼습니다. 파틸로는 기자단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7..
울산 현대 호랑이축구단이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사우디의 알 아흘리를 꺾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울산의 철퇴축구가 아시아를 호령한거죠. 울산은 전반 12분 골넣는 수비수 곽태휘의 헤딩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후반 22분에는 하피냐가 온몸을 날려 골대안으로 몸을 날리며 추가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하피냐는 골을 선공시키고 이근호와 말춤을 췄습니다. 강남스타일의 말춤이 유명하긴 한 모양입니다. 외국인 선수들이 그 춤을 추니 말입니다. 이후 울산은 김승용의 쐐기골까지 더해 알 아흘리를 3대 0으로 꺾고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팀 창단 이후 처음이자 K리그팀으론 4번째로 아시아 정상 등극입니다. 울산은 조별리그에서 4승2무, 16강, 8강, 준결승 결승까지 토너먼트에서 6전 전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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