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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한 두번째 경기 멕시코전을 10시간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멕시코전이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에서는 이미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팬들이 자국의 승리를 위해 응원전을 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창길 기자가 보내온 사진에는 로스토프나도누 도심에서 열린 피파 팬 페스티벌에 참석한 대한민국과 멕시코 축구 팬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전날 가진 공식 훈련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멕시코와의 대결에서는 스웨덴전과 다른 공격 전술로 나설 것을 예고했는데 손흥민이 스웨덴과의 1차전에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바람에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손흥민이 황희찬과 투톱으로 복귀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달 28일 온두라스전과 1일 보스니아전에서 손흥민과 황희찬의 투톱 전술로 1골 2도움을 합작했기 때문입니다.

멕시코전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직접 경기장을 찾아 응원을 한다고 하니 더욱 힘을 내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김창길 기자가 보내온 신태용호의 훈련 모습 사진과 각국 여성팬들의 화끈 응원 모습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함께 감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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