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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현란한(?) 중국 치어리더 공연

노가다찍사 2009. 8. 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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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이란의 경기는 하승진과 하다디의 자존심을 건 경기였습니다.
경기전 하승진과 하다디는 인사를 나누고 NBA 출신들의 우의를 보여주기도 했지요.
그러나 경기에 들어 선 순간부턴 달랐습니다.
하승진이 25분동안 리바운드 4개에 7점을 성공시킨 반면 하다디는 38분동안 전경기를 뛰며 리바운드 16개에 21점을 성공시켜 하승진과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한국은 이날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전히 졌습니다.
수비리바운드가 22(한국)-27(이란)인데 반해 공격리바운드는 8(한국)-17(이란)로 완전 열세였죠.
하승진이 공격리바운드에서 아무런 역할이 없었죠. 오히려 하다디의 리바운드를 그냥 쳐다보는 경우가 허다했어요.
이 대목이 허재 감독을 화나게 하는거지요.

한국의 패배로 허탈한 마음을 달래려 중국 치어리더 공연 사진을 올립니다.
참 경기 내내 느끼는 거지만 중국애들 정~말 너무합니다.
지들은 컨디션 조절 한다고 항상 7시 경기합니다.
우리는 아침 9시, 오후 4시, 밤 9시등으로 컨디션 조절을 못하게 경기시간을 정해 놓습니다.
내일 열리는 레바논과의 경기도 밤 9시 이군요.
치어리더들이 나오는 경우도 중국경기가 있을때 뿐입니다.

각설하고 지금부터 시원하게 중국 치어리더들의 공연 사진을 구경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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