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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승부가 쉽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다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동점 위기까지 몰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83-82로 KGC 인삼공사가 신승했습니다.

 

파틸로가 날았습니다.

 

25득점 12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물론 혼자 잘한건 아니구요.

 

이정현도 3점슛 5개를 포함 19득점을 올리며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코트를 휘저었죠.

경기 출발은 삼성이 좋았습니다.

 

삼성 이시준과 이정석이 외곽슛으로 16점을 합작했고 골밑에선 타운스와 이동준이 12점을 넣었습니다.

 

반면 KGC는 파틸로와 김태술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턴오버 6개를 범했죠.

 

2쿼터는 접전이었습니다.

 

전반을 41-40으로 삼성이 1점 앞섰죠.

 

3쿼터는 속공과 3점슛으로 두팀이 평행선을 그렸습니다.

 

KGC는 4쿼터에 수비로 삼성을 제압, 점수차를 넓혀갔습니다.

 

하지만 종료 4초를 남기고 삼성 이시준의 3점슛으로 동점위기까지 갔지만 유성호가 마지막 자유투를 놓치며 1점차로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경기 시작 이규섭도 날아다녔습니다. 사진상으로만 ㅎㅎ

 

이동준은 좀더 힘을 내야 할듯합니다.

 

이정석의 슛을 김일두가 몸을 날렸지만 막지는 못했습니다.

 

타운스는 공격하다 파틸로에게 볼을 빼앗기고 마는군요. 굴욕이죠. ㅎㅎ

 

임동섭은 김성철에게 파울당하며 볼을 놓쳤습니다.

 

온몸으로 파울을 표현하죠. 하지만 김성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임동섭이 사진에 많이 잡혔네요.

 

자 이쯤에서 농구의 꽃이죠. 치어리더입니다.

 

누구보다 섹시하게....

 

누구보다 발랄하게

 

이시준은 얼굴에 보호대를 썼군요.

 

양희종의 멋진 레이업슛입니다. 폼도 사진 앵글도 다 멋있게 걸렸군요.

 

주인공 파틸로입니다. 역시 더블마크도 그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김태술도 슛, 슛, 슛입니다.

 

마지막까지 승부를 위해 온몸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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