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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배우 오달수가 드디어 단독 주연으로 영화에 출연을 했다는군요.
영화 제목은 <대배우>
영화 <대배우>는 석민우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라고 합니다.
베급을 맡은 ㈜대명문화공장 | 리틀빅픽처스에서 보내온 홍보 메일에는 재미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모션 포스터>였습니다.
<대배우> 주연 배우인 오달수의 모습으로 만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반전은 연기를 잘하는 점은 따로 있다며 <대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비교해 오달수가 점이 하나 더 있다는 점을 들어 연기를 더 잘하는 쪽으로 살짝 비틀었더군요.
재미난 홍보였습니다.
우선 사진으로 모션 포스터를 둘러보면...
맨 얼굴로 나타나더니 서서히 미소로 번진 다음 점 두개만 남겨지더군요.
상당히 재미난 발상이었습니다.
보도자료로 보내온 모션 포스터를 한번 보실까요?
모션 포스터의 시작은 언제일까요?
인터넷을 찾아 보니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이 최초로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2008년에 만들어 졌으니 벌써 8년여 전이군요.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모션포스터는 제가 구할 수가 없어서 그냥 링크(여기)만 시켜 놓겠습니다.
다시 <대배우> 얘기로 돌아 가겠습니다.
<대배우>에 오달수가 단독 주연으로 캐스팅 된 배경도 보내 왔습니다.
<올드보이> 연출팀이었던 석민우 감독은 자신의 연출 데뷔작에 반드시 오달수를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다던 약속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 <대배우>의 줄거리는 ......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쫓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동 코미디.
극중 오달수는 20년째 대학로에서 배우생활을 하면서 대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성필’ 역을 맡았으며, 윤제문은 출중한 연기력으로 최고의 정상에 오른 국민배우 ‘설강식’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이경영은 전세계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늘 차기작을 기대하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 ‘깐느 박’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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