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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전소미 성화봉송 여신되다

노가다찍사 2018. 1.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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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나들이가 끝났습니다.

서울에 온 성화는 아이돌부터 스포츠 스타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성화봉송주자로 나섰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아이돌 그룹 I.O.I 출신의 전소미, 축구선수 정대세, 체조선수 양학선, 몬스타엑스(주헌·셔누·기현·형원·민혁·원호·아이엠)가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소미는 환타 모델의 인연으로 코카-콜라 성화봉송주자로 선정돼 서대문역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섰습니다.

시민들을 향해 특유의 상큼하고 판타스틱한 표정을 짓기도 하고 성화봉송 완주 후에는 광고에서 선보였던 트위스트 댄스로 성화봉송의 짜릿함을 표현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는 멤버 전원이 그룹주자로 성화봉송에 참여해 서울역 인근에서 희망의 불꽃을 들고 질주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이자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인 양학선과 SBS <동상이몽>을 통해 활약 중인 일본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 소속 축구선수 정대세는 숭례문 인근에서 성화봉송에 나섰습니다.

정대세는 차범근 감독이 같은 날 오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에 응원의 기운을 담아 차올린 공을 헤딩으로 받아 슈팅으로 마무리 하는 세리머니로 희망의 불꽃을 전달 받았습니다.

성화봉송 중에도 드리블과 슈팅 등 다양한 축구 포즈를 연출했다는군요.

정대세는 숭례문 앞에서 <도마의 신> 양학선에게 성화를 전달했습니다. 

한국 최초의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전 주자 정대세와 하나되어 <금빛 마루 세리머니>로 불꽃을 주고 받으며 2018 평창을 향한 짜릿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청소년들과 함께 달리며 짜릿한 희망의 불꽃을 전달했습니다.

사진 |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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