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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의 고리를 끊고 싶었으나 실패했습니다.
좀처럼 웃음을 보이지 않던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도 활짝 웃으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한때 10점차로 앞서가며 경기내내 연패를 끊을 수 있을거라 믿었지만 4쿼터 7분 29초에 KGC 오마리 스펠맨에게 동점 2점슛(64-64)을 허용하더니 오세근에게 역전 자유투를 허용했고 경기 끝날때까지 단 한점도 추가하지 못한채 64-70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창단 이후 최다 연패 기록을 8경기로 새로 쓰고 이기는 법을 잊어 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대구한국가스공사가 2023년 2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64-70으로 져 충격의 8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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