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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이 몇일전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야외존 오픈 기념 포토데이 행사를 가졌군요.
몇년전 박기량이 참여했던 행사인데요.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5월 야외 전면개장을 하면서 하는 행사인데 올해는 김연정을 전면에 내세웠군요.
NC다이노스의 간판 치어리더인 김연정은 블루 비키니 수영복차림으로 다른 모델들과 물장난을 치며 사진기자들의 속사를 제대로 즐겼을것 같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6월 진행된 치어리더 박기량과 모델들의 화보컷도 새삼 화제가 되었는데요.
과거 예능 방송을 통해 박기량은 “워터파크 광고 촬영 후 가슴성형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이라며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된 바도 있죠.
그런데 제가 이 사진들을 직접 찍지 못해 김연정의 다른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려 합니다.
프로야구 시즌 시작과 함께 치어리더들도 바빠지는데 연습실에서 물구나무를 서는 김연정의 모습입니다.
사실 이 사진도 제가 찍은것은 아닙니다.
후배가 찍은 사진을 제 블로그를 찾는 님들을 위해 공개하려고 몇장 얻었습니다.
아주 독특한 모습의 물구나무 서기죠.
어쩜 이렇게도 몸매가 예쁜지.....
앗, 그런데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김연정의 유니폼 상의가 흘러 내리려 합니다.
큰일나죠.
마침 옆에 있던 동료가 손으로 잡아 위기 모면....
후배 사진기자에게 찍혔으면 큰일날뻔 했죠.
김연정도 안도의 한숨과 함께 곧바로 자세를 풀며 크게 한바탕 웃었습니다.
해프닝이 끝나고 김연정과 동료 치어리더들은 경기를 위해 몸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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