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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피지컬 커플 탄생으로 훈훈했던 이승준과 김소니아.....
기사로만 봤었는데....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 응원을 왔더군요.
경기 시작 전 관중석에 앉은 이승준을 발견하고 촬영을 하며 김소니아의 표정도 살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김 소니아는 평소와 다르게 조금 부진해 보였습니다.(완전 저만의 생각입니다.)
4득점으로 좀 부진했네요.
이승준은 관중석에서 득점 때 주먹을 불끈 쥐며 응원에 힘을 보탰고 휴대폰으로 플레이 모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반 신한은행에 리드를 당할 땐 아쉬움의 표정이 진하게 묻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후반 들어서며 역전을 하고 승리의 문턱이 다가오자 밝은 표정으로 변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김소니아의 표정을 찍기 위해 계속 카메라 따라가 봤지만 바라 만 볼 뿐 손을 들거나 사랑스런 표정을 지어 보이진 않았습니다.
좀 아쉬웠지만 온전히 경기에 몰두하는 것 같아 좋아 보였습니다.
김소니아를 향한 이승준의 응원과 사랑하는 이 앞에서 열심히 경기하는 김소니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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