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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슈퍼루키들의 정면 승부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 2순위 지명 선수인 울산 모비스 이종현과 서울 SK 최준용의 첫 맞대결이었습니다.

경기는 화끈하고 재미 있었습니다.

고교 시절 경복고를 최강의 팀으로 만들고 대학 무대에서 고려대와 연세대로 각각 나눠 진학하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이들은 프로 첫 만남에서 팽팽한 힘겨루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맞대결이 벌어지지 않은 이유가 궁금해 찾아보니 이종현이 발등 부상으로 최근에야 코트에 섰더군요.

하지만 이종현은 이날 신인왕을 향해 뛰고 있는 최준용과 겨뤄 개인 기록 경쟁에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SK에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종현은 11득점 7리바운드를 걷어내며 6득점 6리바운드의 최준용을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SK가 모비스와의 홈 경기에서 85-80으로 승리하며 최준용이 팀 승리를 챙기며 웃었습니다.

슈퍼루키 이종현, 최준용의 멋진 대결 모습과 양팀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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