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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2년 12월 2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 73-78로 패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전현우와 이대성이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2쿼터 들어 이대헌, 벨란겔의 역전포로 32-25로 앞서기도 했으나 1분여를 남기고 SK 김선형에게 역전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3쿼터 한국가스공사가 추격할 때마다 SK 최준용, 최부경이 득점을 이어갔고 최성원이 3점포를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결국 4쿼터에 이대성의 3점포가 폭발했으나 경기를 뒤집는 데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대성(2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비롯해 이대헌(10점), 벨란겔(10점)이 두자리수 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정효근(9점), 전현우(9점), 할로웨이(6점 14라운드)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현우가 골을 성공시키고 조상열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현우가 골을 성공시키고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손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이 서울 SK 최성원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쳐내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성이 서울 SK 오재현의 마크를 뚫고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이대성이 서울 SK 오재현의 마크를 뚫고 골밑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이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정효근이 서울 SK 최준용의 마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정효근이 서울 SK 허일영, 최준용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이 서울 SK 최부경, 리온 윌리엄스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이석우 기자] 21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SK의 경기가 열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이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2.12.21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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