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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지난달 31일 두산 베어스가 지정한 ‘직장인의 날’을 맞아 시구를 했습니다.
두산의 ‘직장인의 날’ 특별 승리기원 시구를 한 배우 소이현은 아름다운 외모와 편안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배우 소이현은 두산 투수 유희관에게서 투구 동작을 전수받고 마운드에 올라 멋지게 시구를 마쳤습니다.
가만 유희관은 좌완 투수인데 소이현은 우완이고 말이죠??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돌직구녀 소이현, 시구 모습도 화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2008년 7월 두산과 롯데와의 잠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소이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었습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이날 시구 의상과 같은 스키니진을 입어 멋진 자태를 드러냈습니다.
또 프로선수 못지않은 시구 자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넥센전 홈경기를 5월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로 지정하고 직장인을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고객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여 단체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취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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