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LG 트윈스 백창수가 프로 데뷔 4년 만에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했습니다.
백창수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SK의 경기 6회초 박용택의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팀이 11-2로 크게 앞선 6회말 2사 만루에서 백창수는 임경완의 4구째 시속 128km 싱커를 통타했다는군요.
기록으로....
전 기록을 볼수가 없습니다.
기사를 통해서만 볼 수 있죠.
그러니 이 글도 기사를 통한거라는거죠.
하지만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것들입니다. ㅎㅎ
백창수는 2010년 데뷔 이후 줄곧 대타 혹은 대수비로 나간 경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날은 아버지를 뺀 나머지 가족들이 모두 경기를 보러 잠실야구장을 찾았다고 하니 얼마나 감회가 새롭겠습니까?
팀이 15-2로 대승했고 그는 방송 인터뷰와 구단 인터뷰를 즐겼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주세요.▼▼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