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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거포 박병호가 3게임 연속 홈런포를 날렸습니다.

 

박병호는 전날 전전날 하루 두방씩 홈런포를 날리더니 이날도 결국 한방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박병호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침은 8-11로 쓰라린 역전패를 했습니다.

 

그래도 박병호는 26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지금까지 박병호는 55경기에서 홈런 26개를 쳐내며 산술적 기대치도 높였습니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정규리그 128경기를 모두 치른다고 가정할 때 60∼61개의 홈런을 칠 수 있다는거죠.

 

이승엽의 56호 기록도 갈아 치울수 있는 것이지요.(근데 가능할까요? 그럼 저도 또 한번 기록의 순간 특종을 할 수 있는걸까요?)

 

서건창은 박병호보다 더 기록적이었습니다.

 

이날도 무려 5안타를 쳤습니다.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선상 3루타를 쳐낸 뒤 2루타 2개에 단타 2개를 더 쳐냈습니다.

 

5타수 5안타 4타점. 홈런이 빠진 사이클링히트였습니다.

 

목동팬들은 서건창의 4번째 타석부터는 홈런을 연호했습니다.

 

사이클링히트를 바랬던 겁니다.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서건창은 개막 이후 55경기를 치르는 동안 89안타를 쳤습니다.

 

정규시즌 128경기를 마칠 때까지 지금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산술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안타수는 207개.

 

프로야구 최초 한 시즌 200안타 돌파를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종범이 세운 196개의 기록을 깰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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