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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 선수들이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세 번째 ‘S-더비’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했습니다.
이 공연에는 박기량 등 치어리더들도 함께 했습니다.
전반 경기를 전력을 다해 뛴 선수들이 휴식을 가져야 할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공연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말이죠.
양팀 전 선수들이 SK는 붉은색 산타 복장으로 삼성은 푸른색 산타 복장으로 공연을 가졌습니다.
아쉽게도 전 SK 쪽만 봤습니다. 홈팀이잖아요.
삼성 팬들에겐 죄송....
박기량과 함께 꾸민 메리 크리스마스 공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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