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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가 1년만에 돌아왔습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레인보우는 4번째 미니앨범 <프리즘(Pris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8년차를 맞은 걸그룹 레인보우는 각자의 개성대로 연기, 예능, OST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새 앨범 타이틀곡 <Whoo(우)>는 프로듀싱 팀 <어벤전승>의 작품으로 웨스턴 스타일의 파워풀한 기타 테마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 라인, 후렴부의 청량한 고음이 인상적인 록 댄스곡이라고 합니다. 멤버 고우리가 랩 메이킹에도 참여해 레인보우만의 매력을 더했다는군요.

이날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Whoo(우)> 무대는 농염하며 섹시한 퍼포먼스보다 가사에 어울리는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상큼한 안무로 채워졌으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시원시원하게 뻗는 고음으로 레인보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오승아는 타이틀곡 <Whoo(우)>가 멤버들이 여러 음원들을 들어보고 선택한 곡이라 더 애착이 가는 곡이라고 했습니다.


리더 김재경 역시 여러 후보곡을 들려줬는데 이 노래를 듣자말자 평소 노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우리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했습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앨범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막내 조현영은 자작곡 <아이 컨택트(Eye Contact)>로 앨범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조현영은 자신의 자작곡에 대해 “저희가 활동을 다른 그룹들처럼 연달아서 하는 그룹이 아니라서 공백기가 많은 편이다. 그 동안 뭘 하면 좋을까 하다가 2~3년 전부터 작곡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우연치 않은 기회로 언니들이 제가 쓴 곡을 좋아해주셔서 싣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레인보우 멤버들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시종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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