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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꽝

농구장 달군 산타 치어리더

노가다찍사 2010. 12.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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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리스마스가 딱 일주일 남았군요...

어제 경기는 올시즌 처음으로 공중파에서 서울 라이벌전인 SK와 삼성의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를  했어요.

경기 시간도 2시 10분으로 앞당겨 시작했구요..

그래서인지 SK 치어리더들은 아직 일주일이나 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내기로 했나 봅니다.

TV에 잘 나와야 할텐데...

우린 볼수도 없으니 알수가 없네요...

이날 경기는 잠실 라이벌전 답게 두 팀은 박빙의 승부를 펼쳤습니다.

경기는 3점슛 15방을 쏘아 올린 SK가 92-90으로 삼성을 이겼습니다. 

SK의 '테크노 가드' 주희정은 어시스트 7개를 추가하며 KBL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4천500어시스트를 돌파(4천506개)했다고 하는군요. 기록을 보니....

SK와 삼성은 4쿼터 종반 업치락 뒤치락을 반복하며 팬들을 흥분시켰지만 종료를 1분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태에서 SK 김효범이 3점슛을 성공시키며 88-84로 달아났고 결국 92-90으로 승리를 챙겼군요.

SK 치어리더들은 이날의 승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기 시작전부터 무대를 화끈한 춤으로 꾸밉니다.

한쪽 어깨가 드러난 민소매의와 사선 처리된 짧은 미니 스커트의 붉은색 섹시한 산타복장을 한 SK 치어리더들은 등장과 동시에 팬들의 눈길을 끌고 말더군요.

속바지 조차도 빨간색으로 입고 나온 SK 치어리더들은 빨간색 나비형 리본이 달린 흰색 부츠를 신고 무대 중심을 누볐습니다.

그러고 보니 SK의 대표색인 빨간색과 너무 잘 어울리는군요.

이미 도심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얼마전 내린 눈과 함께 설치된 대형 트리 등으로 꾸며져 한껏 무르익고 있는중입니다.

겨울 스포츠의 꽃인 프로농구, 그 중심에선 산타 치어리더들의 섹시한 모습을 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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