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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는 미친미모의 주인공 배트걸 마서연 양이 활약중입니다.
지난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전 누군가에게 손가락으로 '그러면 안돼'라는 표시를 했습니다.
뭐지????
왠만해선 배트걸을 찍지 않는 저이지만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앞선 상황을 보지 못한 채 이어지는 상황을 보니 턱돌이 친구 동글이와 무언가를 하고 있더군요.
계속 지켜봤습니다.
갑자기 '가위 바위 보'를 하더군요.
이건 뭐지???
아..... 군밤때리기.....
헉 그런데 마서연 양이 주먹을 불끈 쥐더니 점프를 해서 동글이 머리를 강타해 버리네요.
동글이는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아 버리더군요.
턱돌이는 고개를 획 돌려버리고....
서러워진 동글이를 쳐다도 안봤습니다.
그러자 마서연 양이 토닥토닥 달랬습니다.
이어 심술이 난 동글이가 마서연 양 머리를 톡 때리네요.
그러자 마서연 양은 바로 응징의 주먹을 날렸습니다.
참 친숙해 보였습니다.
올해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배트걸로 활동중인 마서연 양은 2016년 데뷔한 걸그룹 '블루미'의 멤버였습니다.
4명의 멤버 중 랩을 담당 했다고 나오는군요.
GS칼텍스 배구단 등에서 치어리더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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