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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극적인 역전승으로 제압하고 개막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창단 이후 개막 최다 연승을 또 다시 경신한거죠.
경기 초반 전자랜드에 기선 제압당한 오리온스는 1쿼터를 22-33.
2쿼터는 36-49로 끝냈습니다.
하지만 3쿼터는 달랐습니다.
길렌워터가 원래의 플레이를 찾았습니다.
임재현의 3점포로 3쿼터 동점을 이뤘고....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오자 오리온스는 달라졌습니다.
길렌워터는 4쿼터 중반까지 6점 3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하며 역전을 이끌었고 이승현은 4쿼터에만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으며 종료 3초를 남기고 김강선이 회심의 공격을 득점으로 연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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