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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을 끝낸 프로농구의 후반기 첫 경기.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 왔습니다.
요즘 상당히 핫한 걸그룹 배드키즈입니다.
배드키즈 메인 보컬을 맞고 리더인 모니카가 애국가와 시구를 했습니다.
이날 시구에서 모니카는 단한번의 샷으로 골을 성공시켜 팬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원래 농구를 잘했나?????
ZOO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배드키즈는 모니카(리더, 메인보컬), 지나(랩, 보컬), 봄봄(랩, 보컬), 유민(보컬), 하나(보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 디지털 싱글 앨범 <귓방망이>로 데뷔를 했군요.
11월에는 신곡 <바밤바>를 내놔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귀여운 악동들 배드키즈는 지난해 11월 <바밤바>를 들고 신촌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어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배드키즈의 강렬한 댄스 음악인 <바밤바>는 50을 바라보는 저에게도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곡이었습니다.
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인 서울 삼성과 울산 모비스의 경기 하프타임에 배드키즈는 자신들의 데뷔곡 <귓방망이>와 신곡 <바밤바> 두 곡을 불러 잠실실내체육관을 후끈 달아 오르게 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보여준 그녀들의 강렬한 댄스를 사진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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