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어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SK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습니다. LG 트윈스가 모기업 LG 전자의 광고 모델인 김태희를 시구자로 초청했고 최고의 톱스타 인데다가 시구 역시 처음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무지 뜨거웠습니다. 이날 김태희는 LG 유니폼을 입고 나와 야구 글러브업체 ‘마코토’에서 제작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김태희 시구용 글러브를 들고 시구를 했습니다. 김태희 글러브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수제품 글러브로 일본 3대 장인이 만든 시구용 특별 글러브라며 1등급 송아지 가죽과 청바지 재질에 손가락 끝마디마다 리본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하트 모양의 포인트에 김태희의 이름이 자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김태희는 어제 블랙의 레깅스 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빨간 리본이 달..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가 일편단심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지난달 2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LG의 경기에서 모델 선우림이 시구를 했습니다. 넥센의 시구는 항상 재미난 이벤트가 따라 다녔습니다. 시구가 끝난 후 턱돌이가 벌이는 독특한 이벤트가 오히려 팬들의 재미를 경기 시작전부터 최고조에 이르게 한답니다. 이날 시구를 맡은 선우림양은 마운드에 들어서서 먼저 사랑의 하트를 날려 봅니다. 그리고는 힘차게 두팔을 벌려 뛰어 보더군요. 시구 하면서 이렇게 뛰는 경우는 처음보는군요. 제가 ㅎㅎ 다시 자세를 다잡고 멋지게 하이킥 시구를 하는듯 했으나 약간은 평범합니다. 하지만 제법 많은 이벤트를 위해 또 한가지를 준비했군요. 왼팔에 '♥ 넥센!' 이라고 쓰고 나왔군요. 멋지게 와인드 업. 시구가 끝나고..
프로야구 롯데와 KIA의 사직 3연전 첫 경기에서 레이싱모델 전유현양이 섹시 시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레이싱모델 전유현이 입고 등장한 섹시 의상은 사직야구장을 찾은 팬들은 물론 롯데와 KIA 양팀 선수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전유현은 가슴골과 탄탄한 복근이 훤히 드러난 상의와 섹시한 각선미를 살린 핫팬츠로 몸매를 과시하며 마운드에 올라 주목을 끌었습니다. 전유현을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케이블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레이싱퀸’이 됐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발레를 전공하는 학생인 전유현은 귀여운 얼굴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현역 레이싱모델인 최슬기. 이연아 등을 제치고 레이싱퀸의 왕관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전유현은 우승으로 계약금 5000만원을 받고 한국..
어제는 하루종일 아나운서와 야구선수간에 벌어진 지극히 개인사에 대한 얘기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왜 그런 글이 아나운서 홈피에 나왔는지, 그녀는 왜 자살을 시도했는지, 그녀가 진짜 쓴 글인지, 그와 진짜 그런일이 있었는지 모든게 궁금한 하루였습니다. 어제는 두산이 '플레이어스 데이(PLAYER’S DAY)'로 지정, 추억의 올드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날입니다. 오후 4시 경기장 중앙출입문 입구에서는 최준석과 윤석민이 팬 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SBS의 박선영 아나운서가 승리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경기 시작 30분전에 시구 연습을 위해 실내 연습장에 나타났습니다. 박 아나운서의 시구 멘토는 이용찬 이었습니다. 박 아나운서는 이용찬에게 볼을 잡고 ..
어린이날 시구는 어린이가 맡아야겠지요.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아역 스타는 누구일까요? 단연 김새론이죠. 어린이날 열리는 두산과 LG의 서울 라이벌전 시구를 김새론이 맡았네요. 김새론은 원빈과 함께 영화 아지씨에 출연하면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역 배우입니다. 아마도 올 어린이날 시구에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새론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로 올라 갑니다. 이민호 주심이 옆에서 흐뭇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군요. 철웅이 아니 웅순인가???? 여하튼 마스코트에게 글러브를 받고 있네요. 마운드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아주 깎듯하게... 참 예쁘죠. 저희쪽으로도 인사를 하는군요. 시구를 위해 자리를 잡은 김새론은 깜찍하게도 하트를 그려 두산 선수들에게 선보입니다. 웃는 얼굴도 참 예쁘고 ..
가수 정엽이 프로야구 LG의 잠실 KIA전에 앞서 애국가와 시구를 맡았습니다. LG의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 정엽의 투구 폼이 선발 투수 리즈와 닮아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엽은 먼저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구를 하러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마운드에 오른 정엽은 LG 선발 투수 리즈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조인성 포수와 한참을 사인 교환. 드디어 멋진 폼으로 시구를 했습니다. 뒤에서 리즈가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군요. 그런데 가만히 사진을 찍고 보니 리즈와 시구하는 정엽의 투구폼이 비슷합니다. 둘의 사진을 한번에 같이 보시죠. 투구폼이 제법 많이 닮지 않았습니까? 멋진 폼으로 시구를 마무리한 정엽. 정엽은 모 방송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재 해석해 트로트의 ..
프로야구가 개막하고 계속해서 승리 기원 시구에 연예인들이 동원되는군요. 특히 두산은 거의 주말 이벤트에 한번도 빼지 않고 유명 여자 연예인의 시구를 선보이고 있군요. 어제는 토요일 G-Na에 이어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더인 '가희'가 시구를 했습니다. 가희의 시구 멘토는 김성배가 맡았습니다. 김성배와 가희는 만남의 인사도 없이 시구 연습부터 했습니다. '우선 포수와 사인을 나누고 와인더 업, 그리고 힘차게 투구하세요' '이렇게요?' 헉!!! 가희가 연습으로 던진 첫번째 공이 천장에 맞고 튕겨서 사진기자들에게 날아 왔네요. '위험하니 나오세요. 너무 붙지마세요. 호호호' 다시 와인더업, 멋지게 볼을 던집니다. 뒤에서 흐뭇하게 이를 보는 김성배.... 허걱, 이번에도 볼은 사진기자들을 향해 날아왔고 가희는 ..
어제는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롯데의 개막경기를 다녀 왔습니다. 대구 개막전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들이 시구와 시타 애국가를 한다고 했습니다. 큐시트를 받아보니 행사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보라와 다솜이 시구와 시타를 각각 맡았고 효린은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경기 시작전 보라와 다솜이 진갑용과 시구, 시타 연습을 했습니다. 보라는 진갑용에게 배운대로 멋진 폼으로 투구를 했습니다. 진갑용이 흐뭇한 표정으로 보라의 투구볼을 받아 주는군요. ㅎㅎ 옆에서 모 회사 취재기자들도 흐뭇한 표정으로 시구 연습장면을 지켜보고 있군요. 시타를 맡은 다솜은 미리 타석에 서 보더군요. 근데 왠지 어색합니다. 그러자 매니저로 보이는 남자분이 거들어 줍니다. 다솜은 마치 홈런이라도 친듯이 두팔을 들고 만세를 부르기도..
2011 프로야구가 개막을 했습니다. 토요일 개막일은 신문이 휴간하는 날이라 집에서 쉬면서 TV를 보면서 오랜만에 야구를 즐겼습니다. 토요일 개막전에는 원년 우승의 주역 OB 불사조 박철순이 시구를 했고 김경문 두산 감독이 포구를 했습니다. 어제 열린 경기에서는 최근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시크릿'이 축하공연과 시구 시타를 맡았더군요. 경기 시작전에 걸그룹 '시크릿' 멤버들이 시구와 시타 연습을 한다고 했습니다. 효성이 시구를 하고 지은이 시타를 한다더군요. 이번 시구 시타의 멘토는 각각 임태훈, 오재원이 맡았습니다. 먼저 연습장에서 사진기자들을 위해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시구와 시타를 하는 포즈를 부탁했습니다. 몹시 어색하지만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했습니다. 이 사진 연출하고 사..
슈퍼스타K 2가 낳은 스타 강승윤이 잠실농구장에서 열창을 했습니다. 어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전주 KCC의 프로농구에 모처럼 많은 사진기자들이 모였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인터넷 연예 전문지에서도 많이 취재를 왔더군요. 물론 저도 평소와는 다른 생각을 갖고 현장엘 갔습니다. 다름아니 슈퍼스타K 2가 낳은 또한명의 스타 강승윤의 하프타임 공연때문이었습니다. 지루한 1,2쿼터가 끝나고 바로 무대 조명이 꺼지면서 경기장 한가운데로 강승윤이 나타났습니다. 강승윤은 먼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르기로 되어 있었으나 취소 됐고 탤런트 한상진이 시투를 맡았습니다. 물론 하프타임에는 강승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오로지 자신만을 비추는 조명 아래 멋있지만 애뗘 보이는 외모로 농구장을 찾은 여심을 녹..
올해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는 많은 얼짱 선수들이 탄생됐습니다. 외국 선수들 중에는 186㎝의 큰 키와 주먹 만한 얼굴 날씬한 체형으로 눈길을 확 잡은 중국 축구 골키퍼 장유에, 여자 체조 뜀틀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일본 기계체조 선수 다나카 리에,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테니스 공주 인도 샤니아 미르자, 중국 9볼의 여왕 판샤오팅, 아시아 여자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스쿼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말레이시아 니콜 앤 데이비드 등이 있습니다. 그럼 한국 선수들 중에는 누가 있을까요? 당구 얼짱 차유람이 있군요. 차유람은 몇해전 모 방송사에서 열린 당구대회에서 쟈넷리와 출연하며 당구 얼짱으로 자리 매김을 했었죠. 얼마전 ‘소녀에서 여자로’란 콘셉트로 필리..
두산의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에 시구자가 있다고 보도자료가 기자실로 왔다. 주인공은 천하무적야구단의 막내 동호였다. '엥 남자가 시구를 하네.' 통상 경기시작 30분전에 두산 실내연습장에서 시구자가 좋아하는 선수 혹은 시구자를 좋아하는 선수가 시구 연습때 자세를 잡아주고 시구 폼등에 관해 조언을 해준다. 그런데 이날은 좀 특이하게 남자 시구자인 동호가 결정되자 선수들이 시구 연습상대를 고사한다는 말이 솔솔 전해줘 온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ㅎㅎ 그도 그럴것이 이쁜 여자연예인이 아니니 나라도 ....... 헉 이 말은 안하는게 좋았는데..... 두산 선수들이 설마 그렇게 하지는 안했겠지요. 이날 시구 연습은 두산 오현택이 맡았다. 제2의 고창성으로 불리는 오현택은 2009년 두산에 입단한 투수로 원광..
두산 베어스는 15일 일요일 잠실 SK전을 베어스데이로 정하고 탤런트 서지혜를 승리기원 시구자로 정했다. 우선 탤런트 서지혜에 대해 알아보자.... 네이버에 나온 서지혜의 약력은 출생 1984년 8월 24일 신체 170cm, 47kg 혈액형 A형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가족 2녀 중 첫째 취미 게임, 영화감상, 독서 이상형 마음씨가 착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남자 좋아하는 색깔 회색, 검은색, 보라색 이라고 나와 있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 전공이며 최근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에서 허황옥 역을 맡고 있다. 드라마 에서 나오는 허황옥은 가야 최초의 왕비. 인도에서 온 거상 허장상의 딸. 이국적이고 기품 있는 외모의 소유자.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상단을 따라다니며 물정에 눈이 트이고,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면모를 ..
어제 프로야구 넥센과 기아의 경기전 사진기자실이 잠시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나타난 미모의 여인이 시구 연습을 하고 있었다. 사진기자들 이걸 놓칠리 없다. 장비 챙겨 후다닥.... 먼저 턱돌이 길윤호군이 레슨을 한다. 헉 그런데 다리 길이가 너무 짧다. ㅋㅋㅋ 턱돌이에게 전수 받은 하이킥을 선보이는 그녀는 누구일까? 궁금해서 물어 봤더니 그녀는 다름아닌 앞으로 히어로즈걸로 활약하게 될 미녀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서 영화전공을 하는 재원으로 하이트 맥주 전속 모델인 김재연양이다, 재연양은 1989년생으로 키 171cm에 몸무게도 공개 했는데 무려(?) 49kg이라네요.... 긴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하이킥은 지금껏 봐온 시구자들중에 최고인듯 하다. 자 그녀의 시구 연습을..
KIA와의 개막전에서 13안타로 8-3으로 승리한 두산은 15안타를 터뜨리며 10-9로 승리, 개막 2연전을 기분좋게 모두 이겼다. 일요일 두산과 다시 맞붙은 KIA는 1회초 'CK포' 최희섭과 김상현의 연속 타자 홈런 등으로 6점을 뽑아 개막전 패배를 설욕하는 듯했다. 하지만 투수진이 두산 타선을 버텨내지 못했고, 타선도 역전당한 6회 이후 두산의 불펜 고창성-정재훈-이용찬을 공략하지 못해 무릎을 꿇었다. 이날 경기는 소녀시대가 잠실팬들을 위해 공연과 시구 시타를 하며 절정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태연은 애국가를 부르고 서현은 시구를 윤아는 시타를 하며 홈팀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했다. 깜찍하죠. 시타를 맡은 윤아가 타격전 자세를 바로 잡고 있군요. 시구를 하는 서현은 발차기가 예술이군요. 그리곤 다정..
영화배우 장동건이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SK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장동건은 연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다. 마운드에 올라온 장동건은 팬들에게 인사를 정중히 그것도 동서남북 모두 돌아서서 인사를 한다. 주심과도 인사하고 바로 준비, 로진도 능숙하게 바르고 와인드 업....멋진 폼으로 시구를 한다. 프로같은 와인드업 자세에 이어 멋진 폼으로 공을 던져 SK 포수 정상호의 미트 속으로 정확히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었다. 시속 113㎞ 변화구였다. 연속동작을 보시죠. 장동건은 연예인 중에서도 강속구를 던지기로 유명하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투수로 뛰며 시속 130㎞대 빠른 공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구를 마친 장동건은 포수 정상호로부터 자신이 던진 볼을 받..
경기 시작전 팬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집중됐다. 바비인형 한채영이 시구를 위해 경기장에 들어선 까닭이다. 지난 6월 잠실 기아전에서 시구를 한 적이 있는 한채영은 이번에도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 시구의 지존 답게 잠실을 찾은 야구팬들을 흥분시켰다. 'S라인의 시구 지존' 앞으로 그녀앞에 붙을 수식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이날 경기는 두산 금민철과 롯데 장원준이 마운드에서 맞붙었다. 승리자는 두산 금민철.... 6이닝 3K 무실점에 빛나는 웅담투였다. 전날 열린 1차전에서 15안타를 폭죽처럼 터트렸던 롯데 타선을 거짓말처럼 침묵 시켰다. 거기에 비하면 장원준은 5이닝도 못채우고 4.2이닝동안 7피안타 5실점 한후 강판당했다. 두산은 0-0이던 3회말 1사 1·3루에서 고영민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얻은..
2008~2009 시즌 KBL 챔피언인 전주 KCC가 지난 시즌 일본 BJ리그 챔피언인 오키나와 골든킹스를 꺾고 2009 KCC 한·일프로농구 챔피언전서 우승했다. 지난 2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1차전에서 69-73으로 졌던 KCC는 전주 홈경기에서 93-82로 승리하며 1·2차전 골득실에서 앞서 우승했다. 대회 2차전 MVP는 강병헌이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볼거리도 많았다. 특히 시구와 축하공연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솔비와 KCC 치어리더들의 섹시 대결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솔비는 하프타임에 신곡 'Do It, Do It'을 비롯, 3곡을 열창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랜만에 이런 무대에 서서 기분이 좋네요. 곧 농구 시즌이 다가오는데, KBL과 KC..
목동야구장에서 히어로즈 김성갑 코치의 딸 유이가 시구를 한다. 걸 그룹 의 멤버인 유이는 이날 턱돌이의 구애를 받았다. 턱돌이는 이미 '유이, 턱돌이와 결혼 했어요.'라는 밉지 않은 플랭카드를 들고 나와 사진기자들에게 보여 준다. 유이 드디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등장... 턱돌이는 유이에게 꽃다발을 바친다. 근데 팬들에게 인사하기 바쁜 유이. 턱돌이 바빠진다. 결국 턱돌이의 꽃다발을 받은 유이 좀있다 시구 자세를 취한다. 표정과 포즈... 장난이 아니다. 아버지를 닮아서 일까? 와이드 업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이런 근데 던질 찰라 포수를 안본다. 그러나 포즈 10점 만점에 10점...... 개념 시구다.... 시구가 끝나고 .... 이런 근데 턱돌이가 성큼성큼 ... 유이 갑자기 포옹하는 턱돌이를 ..
노래 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걸그룹 한승연이 두산베어스 우승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시타는 강지영양이 맏았구요. 잠실 야구장은 카라 두 미녀가 마운드로 올라오자 후끈 달아오릅니다. 한승연양은 곰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입장합니다. 잠실야구장 전체가 박수와 함성으로 뒤덮히는군요. 드디어 마운드에 오른 한승연양이 시구에 앞서 팬들에게 요즘 최고의 인기인 엉덩이 춤을 선사합니다. 경기전 사진기자실에 인사차 들른 두 걸이 마운드에서 엉덩이 춤을 출거니 잘 찍어달라고 미리 뀌듬을 해주고 갔죠. 팬들은 몰랐겠지만..... 엉덩이 춤을 마친 승연양이 볼을 포수 미트에 잠시 맞춰보는군요. 이내 멋진 폼으로 와인드 업... 볼을 힘차게 던집니다. 두산 우승을 향해..... 볼을 던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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