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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동건이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SK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장동건은 연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다.
마운드에 올라온 장동건은 팬들에게 인사를 정중히 그것도 동서남북 모두 돌아서서 인사를 한다.
주심과도 인사하고 바로 준비, 로진도 능숙하게 바르고 와인드 업....
멋진 폼으로 시구를 한다.
프로같은 와인드업 자세에 이어 멋진 폼으로 공을 던져 SK 포수 정상호의 미트 속으로 정확히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었다.
시속 113㎞ 변화구였다.
연속동작을 보시죠.

장동건은 연예인 중에서도 강속구를 던지기로 유명하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투수로 뛰며 시속 130㎞대 빠른 공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구를 마친 장동건은 포수 정상호로부터 자신이 던진 볼을 받는다.
물론 선전하라는 인사도 잊지 않고 한다.
그리고 다시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며 마운드를 나서고 있다.
그동안 미모의 여자 연예인으로 꾸며졌던 연예인 시구였지만 모처럼 초청된 남자연예인 장동건은 그동안과는 차원이 다른 진짜 시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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