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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시즌 KBL 챔피언인 전주 KCC가 지난 시즌 일본 BJ리그 챔피언인 오키나와 골든킹스를 꺾고 2009 KCC 한·일프로농구 챔피언전서 우승했다.
지난 20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1차전에서 69-73으로 졌던 KCC는 전주 홈경기에서 93-82로 승리하며 1·2차전 골득실에서 앞서 우승했다.
대회 2차전 MVP는 강병헌이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볼거리도 많았다.
특히 시구와 축하공연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솔비와 KCC 치어리더들의 섹시 대결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솔비는 하프타임에 신곡 'Do It, Do It'을 비롯, 3곡을 열창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오랜만에 이런 무대에 서서 기분이 좋네요. 곧 농구 시즌이 다가오는데, KBL과 KCC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 솔비에게도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라고 체육관을 찾은 농구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반전 경기를 지켜봤는데, 일본 선수들보다 KCC선수들이 훨씬 잘 생긴 것 같아요. 앞으로 전주를 자주 찾아야겠어요.”라고 말해 전주 팬들의 더 큰 환호를 받았다.
이제부터 솔비와 KCC 치어리더의 섹시 대결을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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