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LG 승리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윤보미는 눈빛 부터가 달랐습니다. 여전히 다른 여자 시구자들과 다르게 마운드에서 정식 투구를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진지한 표정과 매서운 눈빛, 그리고 마지막 피니시 동작까지 완벽했습니다. 완전 선수급 시구였죠. 그럼 이날 시구 속도는 얼마나 나왔을까요? 시구 영상을 찾아 봤지만 실제 얼마인지 잘 모르겠지만 모 방송국에서 올라 온 영상을 보면 무려 76km라고 되어 있더군요. 2015년에는 79km를 찍었다는데..... 제가 보기에는 70km 정도 찍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윤보미는 지금까지 총 5번의 시구를 했습니다. 2014년 8월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덕아웃에서 초조히 경기를 지켜보던 롯데 자이언츠 투수 레일리가 이대호의 2타점 적시타에 환호 했습니다. 레일리는 점수차를 벌이는 이대호의 타점을 얻고서야 환한 미소를 지을수 있었습니다.이날 레일리는 8번째 등판이었습니다.승수는 '0'후배들과 3루에 앉아 사진을 찍으며 '사진기자계 롯데 광팬인 내가 왔으니 오늘은 승리 할거야. 고로 레일리의 첫승도 나올거야.'라며 자신 했습니다.그 예언은 결과적으로 적중 했습니다.레일리는 올들어 1승도 못올리며 맘 고생을 주~~~욱 이어 오고 있었을 겁니다.외모를 바꿔 수염을 기를 정도였고 기사를 보니 투구 패턴도 바꿨다고 하더군요.승리 투수가 되긴 했지만 투구 내용은 위력적이지 못했습니다.매회 위기를 겪어야 했고 역전의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상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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