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천, 이석우 기자]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외국인 선수 카타리나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선수 캣벨을 영입했다. 지난 3일 입국한 캣벨은 4라운드 첫 경기인 1월 6일 KGC인삼공사전부터 출전한다. 캣벨은 2015-2016시즌 GS칼텍스에서 뛴 뒤 터키, 중국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2021-2022시즌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에서 아포짓 스파이커로 뛰다가 도로공사의 러브콜을 받고 한국행을 결정한 캣벨의 워밍업을 찍어봤다. / foto0307@osen.co.kr
소니코리아가 '소리 없이 모든 순간을 포착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을 출시했습니다. α9은 무소음, 무진동 촬영과 초당 20장이라는 연속촬영 속도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현장에 도착해 실제 진열된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눌렀지만 셔터 소리가 나지 않아 찍히고 있는줄 몰랐습니다.소니코리아 직원을 불러 왜 셔터가 안눌러 지냐고 물었더니 무소음 촬영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허걱 이 기능만으로도 골프장이나 공연장에서의 모든 촬영이 가능하다는 얘긴데......실제 촬영이 되고 있었던 겁니다. 일일이 기능을 살표볼 시간이 없었지만 짧은 시간 만져 본 기능들 중 스포츠 현장을 다니는 저에게 중요한 기능은 살펴 봤습니다.그러나 20연사의 단점도 있습니다...
힘들다. 어렵다.연장 갈까?4쿼터가 끝날때까지 아무도 승부의 향방을 알수 없었습니다.경기 종료 2초 전까지 말이죠.승리의 여신은 이정현의 손에서 승리가 결정 되게끔 만들었습니다.이 득점이 결승골이 되면서 사진기자들을 바쁘게 만들었습니다.안양 KGC가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한겁니다.우승이 결정되는 순간 김승기 감독은 두 팔을 번쩍 들었습니다.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88-86으로 역전승한 KGC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사익스는 1차전 발목 부상을 당했고 오세근은 5차전 수비 도중 삼성 마이클 크레익의 팔꿈치에 맞아 흉부 미세골절 진단을 받고도 보호대를 차고 6차전 출전 했습니다.사이먼도 발목 ..
오랜만에 스포츠 현장에서 제대로 된 손맛을 봤습니다. 서울 SK 심스가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양희종과 볼을 다투다 코를 찌르는 사진입니다. 스포츠 사진기자 생활을 하면서 몇번 안되는 쾌감을 느낀 사진입니다. 루즈볼을 다투던 심스의 긴 손가락에 코를 찔린 양희종의 고통을 그대로 보는듯해 맘이 아프긴 합니다만 경기중 일어난 일이고 고의는 아닙니다. 곧바로 심판은 심스의 파울이라며 휘슬을 불었던 것 같습니다.(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눈을 찌르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만약 눈을 찔렀다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69-58로 승리하며 SK의 7연승을 저지하며 7연..
강윤이가 오늘은 캣우먼으로 변신했네요. 강윤이는 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에 반짝이 조명을 달더니 치어리더 공연을 하는데 갑자기 조명이 너무 어두워져 버렸습니다. 감도를 올리자니 그렇고 셔터 스피드를 내리자니 춤추는 강윤이가 흔들릴것 같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이 좀 거칠게 나왔군요. 하지만 다음 공연때는 정상 노출로 찍었습니다. 강윤이의 깜찍하고 혹은 섹시하기도 한 캣우먼 변신 모습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같이 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항상 하는 얘기지만 신문에 안나오는 사진 전부를 보는 사진전문 블로그입니다.
잠실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던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강윤이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삼성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기원하며 춤으로 농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강윤이는 여러 치어리더 중 단연 돋보였습니다. 농염한 포즈로 농구장을 찾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홀딱 반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치어리더입니다. 강윤이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배구와 농구를 했다고 하는군요. 강윤이는 2013년 캐쥬얼 3D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을 했군요.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라식 국가대표 치어리더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안양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군 치어리더 강윤이의 활약상을 사진으..
에로틱이냐 섹시냐? 신나는 농구장 최고의 미녀들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프로야구가 끝나지 않아 가끔 경기장을 찾지만 역시 겨울 스포츠의 꽃은 프로농구죠. 농구 경기장서 가장 HOT한 시간은 역시 치어리더들의 공연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안양 KGC인삼공사 치어리더입니다. 안양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는 10명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나더, 김지선, 남궁혜미, 이주연, 오로라, 김지예, 이고은, 강윤이, 김민지, 이소영 22세부터 29세까지의 미녀군단들이죠. 특히 22살의 이소영 양은 올해 처음으로 뛰는만큼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는군요. 이제부터 그녀들의 신나고 때론 섹시한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보겠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주세요.▼▼
파울과 항의 그리고 퇴장으로 얼룩진 프로농구 챔프전 5차전 경기는 일부 관중들의 음료수 투척으로 잠시 중단됐고 선수들이 직접 코트에 묻은 오물을 닦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챔프전에서 2승 2패로 이날 승부가 챔프전 우승의 귀로가 될 가능성이 컸기때문에 선수들은 쉽게 흥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동부 김주성은 1쿼터에만 파울 3개를 허용했습니다. 심판의 파울이 부당하다며 항의하다 급기야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서야 벤치로 들어와 앉았죠. 코치들의 만류로 겨우 진정한 김주성은 벤치에 앉아 분을 삭이며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했습니다. 김주성이 빠진 동부는 챔프전에서 부진했던 윤호영이 맹활약하며 전반을 40-32로 앞섰습니다. 25점 7리반운드로 빼어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팬들에게 즐기라며 손을 들어 응원을..
지치긴 많이 지쳤나 봅니다. KT가 1쿼터 초반 무려 20-6으로 14점이나 앞서 나가다 점수차를 줄여 주더니 결국 61-65로 역전패 당하고 말았습니다. KT는 2점슛을 인삼공사보다 10개나 많은 50개를 던졌지만 골로 연결된 것은 절반도 안되는 24개만 성공했고 3점포도 17개 중 3개만이 림을 통과했습니다. 보통 7할이 기본인 자유투도 13개를 던져 무려 9개나 놓쳤지 뭡니까? 6강 플레이오프 5차전서 2번의 연장 혈투를 끝낸 KT는 그날의 피로감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나 봅니다. 허벅지 부상에도 출전을 강행한 송영진, 오세근을 막느라 온 힘을 소진한 박상오, 전날까지 팔을 들지 못했다는 조동현, 이 모두가 정신력으로 이기기에는 힘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전반을 33-33으로 끝낸 KGC 인삼공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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