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들의 섹시 전쟁으로 TV 음악프로그램에는 가슴이 드러나는 탱크톱에 옆트임이 심한 치마, 카메라를 향한 에로틱한 몸짓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겨울스포츠인 농구장에서도 걸그룹들의 섹시 전쟁을 넘어서는 무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작전타임이면 팬들의 흥을 돋우기위해 어여쁜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신나는 춤을 춥니다. 속바지가 살짝 살짝 보이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왔던 치어리더는 후반들어서는 숏팬츠와 가슴선이 그대로 드라나 보이는 몸에 딱붙는 셔츠를 입고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뭐 이때까지는 매 경기때마다 보는 장면이기에 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어라 그런데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치어리더가 갑자기 셔츠를 벗는 모습을..
오랜만에 여자농구 취재를 다녀왔습니니다. 요즘은 아마도 모든 국민이 소치동계올림픽을 시청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우리 선수단에서는 메달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첫 금메달을 기대했던 이승훈은 남자스피드스케이트 5000m에서 기대에 못미치며 12위를 했고 모태범은 남자스피드스케이트 500m에서 4위를 차지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영원한 올림픽맨 이규혁은 자신의 6번째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경기력을 선보여 모든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을듯 합니다. 동계종목에서도 불모지인 모굴스키에 출전한 최재우는 한국 최초로 프리스타일 스키 올림픽 결선에 올라 20명이 겨룬 결선 1라운드에서 총 22.11점으로 10위를 기록해 상위 12위까지 진출하는 결선 2라운드에 올랐지만 2라운드에서 첫 번째 공중에서 세 바..
오랜만에 치어리더 공연 모습을 찍었습니다.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 꼴찌들의 혈투 한화 이글스가 눈물겨운 첫승을 올리더니 NC전 주중경기를 스윕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한화 치어리더들도 신나는 공연을 펼쳐 보였습니다. 한화 치어리더에는 강보경, 금보아, 임수연, 엄지원, 엄노을, 이경미, 최미교가 활약하고 있습니다. 금보아는 얼마전 한화가 15연패하면 머리를 삭발하겠다고 해서 화제의 중심에 섰었죠. 걸스데이의 노래 '기대해'에 맞춰 멜빵춤을 선보였습니다. 요즘 한국보다 유럽등 외국에서 더 핫하죠. 추운 날씨지만 팀의 연승으로 신난 한화 치어리더들.... 4회를 마치고 공연을 하겠다며 미리 사진기자실로 연락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보다 흠칫.... 놀랐죠..... 멜빵춤이라..........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지난달 휴가 이후 주~~~욱 쉬고 있었던 블로그 포스팅 첫번째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스포츠의 꽃 치어리더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톱인 치어 여신 박기량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 치어리더인 박기량이 겨울에는 어디에서 활약하고 있을까요? 그녀는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찾은 창원 LG 홈구장 사진 취재석 바로 앞에서 반갑게 만났습니다. 아, 아쉽지만 저랑 아는 사이는 아닙니다. 미녀 치어리더 박기량이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인 프로 농구장에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 가고 있었습니다. 수려한 미모와 전문 댄서에 버금가는 실력을 겸비한 그녀는 이미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에선 롯데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뤘죠. 겨울 프로농구..
어린이 응원단 '팝콘'을 아십니까? 몇번 봤던 어린이 치어리더들 이었는데 정식으로 알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프로-아마 최강전이 끝나고 10여일만에 다시 시작한 프로농구 3라운드 첫경기 SK와 오리온스의 경기에서 은색 원피스로 한껏 멋을 낸 남녀 어린이 9명이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이날 코트를 후끈 달궜습니다. 이날 참여한 어린이 응원단 '팝콘'은 7~12세 남녀 어린이 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가장 나이가 어린 친구는 7세 이해담 어린이였습니다. 이해담 어린이는 공연 내내 언니 오빠들과 견주어도 기죽지 않고 열정적으로 치어리딩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팝콘'단원들은 SK 나이츠 주니어 치어리더와 같은 어린이 응원단, 뮤지컬, 방송댄스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스포츠 현장에만 주로 있어서..
에로틱이냐 섹시냐? 신나는 농구장 최고의 미녀들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프로야구가 끝나지 않아 가끔 경기장을 찾지만 역시 겨울 스포츠의 꽃은 프로농구죠. 농구 경기장서 가장 HOT한 시간은 역시 치어리더들의 공연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은 안양 KGC인삼공사 치어리더입니다. 안양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는 10명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한나더, 김지선, 남궁혜미, 이주연, 오로라, 김지예, 이고은, 강윤이, 김민지, 이소영 22세부터 29세까지의 미녀군단들이죠. 특히 22살의 이소영 양은 올해 처음으로 뛰는만큼 많이 설레고 기대된다는군요. 이제부터 그녀들의 신나고 때론 섹시한 공연 모습을 사진으로 돌아보겠습니다.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주세요.▼▼
요즘 롯데팬들은 사직야구장 가는 재미가 쏠쏠할 것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은 2012 프로야구 개막 후 두산과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어제도 LG를 상대로 5-3으로 신승했습니다. 롯데 팬들은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단이 1위를 한다는 것만해도 대단히 자랑스러울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 올시즌 1루 응원단상을 아름답게 혹은 섹시하게 수놓을 치어리더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전해졌죠. 전국구 스타 치어리더 김연정양이 스카웃 된겁니다. 그녀는 지난해까지 한화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습니다. 이름하여 경성대 전지현.... 아니 이제는 롯데 전지현이겠죠. 아마도 올해 야구장에서 활동하는 치어리더 중 최고 스타로 생각됩니다. 1회부터 시작된 응원은 각종 노래에 맞춰 수많은 팬들 앞에서 섹시하면서도 열정적인 ..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가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6강 플레이오프에 나갈 팀이 다 가려지고 어제는 KGC가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2위를 확정짔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토요일에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동부가 KCC를 누르고 16연승으로 프로농구 역대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시즌 42승으로 한 시즌 팀 최다승 기록도 세웠군요. 특히 강동희 감독은 감독 데뷔 3년만에 최단기간 100승 기록도 세우며 승승장구 하고 있군요. 에고 원래 오늘 포스팅은 이게 아닌데.... 얘기가 옆길로 샜군요. 오늘은 오랜만에 치어리더들의 멋진 응원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경기 중반 인천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은 뭔지 좀 촌스럽지만 아름다운 하지만 유니폼이 아닌 각자 다른 형형색색의 옷으로 무장하고..
올시즌 두번째로 여자농구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22일 안산에서 열린 신한은행과 신세계의 경기였습니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신세계를 압도했습니다. 김연주, 최윤아, 김단비 등 신한은행 선수들은 신들린듯 볼을 던지면 림을 통과했습니다. 경기는 초반에 이미 결정났습니다. 김연주는 3점슛 4개를 포함해 21점을 터뜨렸고 포인트가드 최윤아도 어시스트 8개, 스틸 4개를 포함해 올시즌 개인 최다인 18득점을 올렸습니다. 신세계전을 이기면서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오랜만에 본 여자농구는 예전에 제가 봤던 것과는 사뭇달랐습니다. 경기는 스피디했고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에 신났습니다. 뉴스에 전해진대로 관중의 수는 늘었고 중계방송의 시청율도 올랐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날 저의 관심사는 치어리더였습니다...
어제는 장마가 시작되는 비가 와서 잠실서 열리기로 했던 LG와 넥센의 경기가 취소됐습니다. 아쉽지만 취소된 야구 경기 대신에 화요일 열린 경기에서 열심히 자신의 일에 매진했던 LG 치어리더의 활약 모습을 돌아 보겠습니다. 언젠가 카메라톡스님께서 LG 배트걸 김세정 양의 예를 들어 치어리더가 한경기에서 움직이는 거리를 실측(?)한 적이 있습니다. 카메라톡스님의 실측 거리는 9이닝동안 1.68Km라고 합니다. 올해도 LG 배트걸은 역시나 걸어 다니지 않습니다. 항상 뛰어 다닙니다. 그것도 발이 동시에 땅에 닫지도 않고 달리는군요. 대단하죠. 들어 갈때도 나올때도 그녀들은 걸어 다니는 법이 없었습니다. 배트를 들고 나오고 주심에게 새공을 가져다 주기도 하고.... 파울볼을 가져 나오기도 합니다. 안타를 치고 ..
중국 농구에도 치어리더가 있을까? 정답은 '있다' 입니다. 지금 중국 난징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농구대회에서 매경기 시작, 하프타임 등에 약 20여명의 치어리더들이 '짜요' 응원단 만큼이나 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짜요'응원단 만큼이나 열정적인 응원을 하는 나라는 드물겁니다. 사실 열정적이긴 하지만 상대팀에게 보내는 야유를 놓고 보면 정말 말도 하기 괴로운 응원단이지요. 이번 농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8강전 경기에서도 심판의 판정이 중국에 조금이라도 불리하게 나오면 말도 안되는 항의를 합니다. 특히 현장에 있는 일부 중국 기자들이 심판을 향해 난리 치는 모습은 참 보기 흉했답니다. 객관적이어야 할 기자들이 말이죠. 물론 한국 기자인 저도 한국을 응원..
- Total
- Today
- Yesterday
- 롯데
- 두산
- 롯데 자이언츠
- 프로농구
- 잠실야구장
- 홍성흔
- 한국시리즈
- 프로야구
- KT
- KBL
- 손아섭
- LG 트윈스
- 이대호
- 치어리더
- 부산
- sk
- 두산 베어스
- 전자랜드
- 넥센
- KIA
- 시구
- 김연아
- KBO
- 삼성
- 이승엽
- 김현수
- 강민호
- 한화
- LG
- 박병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