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일만 지나면 2014년 크리스마스가 되는군요. 2014년도 채 10일이 남지 않았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진 모르겠지만 농구장에는 이미 미녀 산타들이 내려와 농구팬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군요. 여자농구 신한은행의 홈 구장인 인천 도원체육관에도 미녀 산타들이 떴습니다. 22일 국민은행과의 일전을 치르는 신한은행의 승리를 기원하며 신한은행 치어리더들이 붉은색 원피스 산타 옷을 입고 북과 후프를 이용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습니다. 경쾌한 음악에 경쾌한 율동이 어우러져 경기 시작전부터 경기장은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경기장을 후끈 달아 오르게 한 미녀 산타들의 화끈한 북춤으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껴 볼까요!!
한국 최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웨딩화보 및 원색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경기장에서의 모습도 좋지만 박기량은 경기장 밖에서도 눈을 땔수 없는 미모를 뽐냈습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메디치'에서 했다고 합니다. '원조 소길댁' 이효리의 집이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장소라는군요. 키 176cm에 48kg. 말 그대로 착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두꺼운 한겨울 패딩점퍼도 그녀의 명품 각선미를 감출순 없었습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에서 활동 중이며 아시다시피 하절기에는 롯데 여신으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며 기사 검색을 해 보니 오늘 밤 에 조여정, 클라라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고 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 에..
파란 산타를 보셨나요? 16일 홈 2승과 6연패를 끊어야하는 삼성 썬더스의 열망을 채워주기위해 삼성 치어리더들이 푸른피로 통하는 삼성의 대표색 파란색 산타 복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6연패 탈출과 자존심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성 이상민 감독과 선수들의 선전을 바라며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귀여운 이미지, 발랄한 춤 그리고 섹시한 산타의 모습까지...... 파란 산타 덕분이었을까요? 질듯했던 분위기는 후반들어 삼성 쪽으로 기울며 결국 4쿼터 막판 차재영의 3점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홈에서 두번째 승리를 거머쥔 삼성 이상민 감독의 마지막 발걸음은 파란 산타 치어리더들의 응원 덕분에 가벼웠습니다.
강윤이가 오늘은 캣우먼으로 변신했네요. 강윤이는 8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기장에 반짝이 조명을 달더니 치어리더 공연을 하는데 갑자기 조명이 너무 어두워져 버렸습니다. 감도를 올리자니 그렇고 셔터 스피드를 내리자니 춤추는 강윤이가 흔들릴것 같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찍었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이 좀 거칠게 나왔군요. 하지만 다음 공연때는 정상 노출로 찍었습니다. 강윤이의 깜찍하고 혹은 섹시하기도 한 캣우먼 변신 모습과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도 같이 보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항상 하는 얘기지만 신문에 안나오는 사진 전부를 보는 사진전문 블로그입니다.
잠실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던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강윤이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삼성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기원하며 춤으로 농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강윤이는 여러 치어리더 중 단연 돋보였습니다. 농염한 포즈로 농구장을 찾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홀딱 반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치어리더입니다. 강윤이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배구와 농구를 했다고 하는군요. 강윤이는 2013년 캐쥬얼 3D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을 했군요.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라식 국가대표 치어리더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안양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군 치어리더 강윤이의 활약상을 사진으..
춤추는 박기량은 이제 사진기자들이 야구장에서 찍어야 하는 1순위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야구 선수들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고 마감도 더 많이 하는 존재가 됐습니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신문은 사양산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신문 기사의 소비는 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소위 말하는 클릭수가 컴퓨터를 통한 것보다 스마트폰과 패드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것이 월등히 많아진 시대입니다. 그 중에서 사진의 소비는 엄창난 속도로 늘어가고 있는 중이구요. 프로야구 경기에서 만들어지는 사진은 경기전 선수들의 움직임을 찍는 스케치와 경기때 나오는 스트레이트, 그리고 치어리더입니다. 예전에는 팬들의 스케치도 했지만 지금은 왜곡된 초상권 문제로 거의 찍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중 단연 ..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김다정이 걸그룹 씨스타의 노래 '터치 마이 바디'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두산 치어리더 김다정은 1989년 서울 출생으로 키가 172cm, 48kg에 혈액형이 B형이더군요.(네이버 자료입니다.) 그녀의 경력은 .... 2009 ~ 2011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치어리더 2011 ~ 2013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응원단 치어리더 201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응원단 치어리더 현재 두산 베어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중입니다. 그녀는 사진 모델로도 활동을 했더군요.(인터넷 검색 중 발견) 두산 김현수를 가장 좋아한다는군요. 환상적인 몸매와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김다정은 두산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치어..
프로축구에도 치어리더가 있답니다. FC서울이 홈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승리를 기원하며 치어리더를 운용하고 있답니다. 경기장 동쪽 관중석에 단상이 마련돼 여러명의 치어리더들이 팬들과 같이 호흡을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아시다시피 콘서트 무대가 관중석을 막는 바람에 경기전 그라운드에서 응원을 하는 것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들의 프로필을 찾아 봤지만 구단 홈페이지 어디에도 안보이더군요.(제가 못찾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들의 이름은 V걸이었습니다. 두명의 V걸이 나와 경기전 FC서울의 승리를 기원하며 춤을 춰 응원분위기를 유도했습니다. 이름도 몰라 죄송하지만 귀여운 외모의 모 V걸의 활약상을 사진 화보로 돌아보겠습니다.
SK 최고의 치어리더 배수현입니다. 이날은 경기전부터 SK 홍보팀에서 기자실로 전갈이 왔습니다. 6회말이 끝나고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말이죠.... 경기는 넥센 박병호와 강정호가 스리런 홈런을 치며 일찌감치 SK의 패배가 굳어져 가고 있었죠. 그럼 가야죠. 치어리더 찍으러...... SK 치어리더 중에는 배수현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배수현은 1984년생이군요. 키는 176cm에 53kg이라는군요. 실제로 그녀를 보면 굉장히 미끈한 8등신, 아니 9등신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참 예쁜 보디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까만 피부가 참 건강 미녀임을 확인해 줍니다. 네이버에 나오는 그녀의 프로필에는 인천전문대 무용과 출신이라는군요. 2012년에는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
남자 농구대표팀이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스페인 농구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왔습니다. 유재학 농구대표팀 감독은 전지 훈련을 다녀온 21일 이승현(고려대), 최준용(연세대), 장재석(오리온스), 최진수(상무) 등 4명을 제외하고 김태술(KCC), 하승진(KCC), 허일영(오리온스)을 합류시켜 점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특히 하승진의 경우 2년여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지내며 코트를 떠나 있었기에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지만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와 각종 국제무대에서 높이의 한계를 절감한 대표팀으로서는 221cm 최장신 하승진의 합류 여부가 상당히 중요했겠죠. 농구대표팀은 오는 25일 경기도 용인시 모비스 연습체육관, 27일 송파구 방이동 LG 연습체육관에서 대만과 두차례 평가전을..
오늘은 롯데 여신 박기량입니다. 박기량은 어깨와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나와 지켜보는 남자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제 마음도 아프군요. ㅎㅎ 박기량은 91년생이고 키가 176cm의 늘씬한 8등신 미녀입니다. 2007년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200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구요. 2013년부터는 삼성화재 배구단으로 영역을 넓히기도 했군요. 설문조사에서 라이벌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여신특집′에 출연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출연진들은 명불허전 먹방 여신! , 연예계 대표 민낯 여신! ,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아이돌 여신! , 미모에 입담까지 겸비한..
NC 다이노스 대표 치어리더 김연정을 오랜만에 찍었습니다. 1990년 부산 출생이군요. 위키백과에 나온 경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7년 ~ 2008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 응원단 치어리더2008년 ~ 2009년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 치어리더2008년 ~ 2011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응원단 치어리더2009년 ~ 2011년 부산 KT 소닉붐 응원단 치어리더2009년 ~ 2011년 한화 이글스 응원단 치어리더2012년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2012년 ~ 현재 창원 LG 세이커스 응원단 치어리더2012년 ~ 현재 IBK 기업은행 알토스 응원단 치어리더2013년 ~ 현재 경남 FC 응원단 치어리더2013년 ~ 현재 NC 다이노스 응원단 치어리더 한화 이글스에서 치어리더를 할때 경성대 전지현으로..
오늘은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장혜원 양입니다. 95년생인 장혜원 양은 고등학생때 어린나이에 치어리더에 입문하면서 삼성팬들사이에서는 익히 유명했다고 합니다. 먼저 삼성 라이온즈 홈피에 있는 프로필을 보시겠습니다. 장혜원은 1995년생이라고 합니다. 키가 무려 172cm 혈액형은 A형.... 저 처럼 소심한 A형은 아니겠죠?? 취미는 산책하기라는군요. 좌우명은 라고 합니다. 자신이 만족하면서 남도 같이 만족시키는 치어리더의 삶에 딱 맞는 좌우명이군요. 2013년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7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크레용팝 에 맞춰 얼굴에 보자기를 쓴 장혜원 양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의 안무를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두산 치어리더 임향기가 힙합 전사로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22일 열린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서울 잠실 홈경기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야속하게도 팀은 이틀 연속 강우 콜드게임 패를 당해 빛이 바랬습니다. 임향기는 1992년생으로 키가 170cm라고 하는군요. 늘씨한 몸매를 이용한 파워풀하고 섹시한 춤이 일품이라는군요. 치어리더 경력 6년차라고 하고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2013년부터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활동중이랍니다. 이 외에도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신한은행 에스버드,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제니스에서도 활동중이라는군요. 임향기는 브라질월드컵 대표팀이 알제리전을 벌인 23일 새벽 광화문 광장에서 거리응원에도 참여했다는군요. ▼▼ 사진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VIEW ON 버튼을 눌러..
오늘은 LG 치어리더 이주연입니다. 서울의 자존심 이주연 치어리더.... 이주연 치어리더는 키 172cm에 몸무게 52kg이라는군요. 코렉스 치어리더팀 소속(제가 직접 취재를 하지 않아....)인 그녀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넥센 히어로즈에도 있었나 봅니다.(정확치 않아서 죄송합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알아보니 오늘 강윤이는 비번이라고 합니다. 치어리더 비번은 응원단상에 올라가 공연을 하지는 않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혹시라도 치어리더 이주연 양의 프로필에 문제가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참.... 오늘부터 사진 가운데 있던 워터마크를 아래로 보냈습니다. 워터마크를 가운데 위치 시킨건 저..
LG 트원스 치어리더 강윤이가 잠실야구장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했던 응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실 응원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지만 LG는 13일 잠실 홈으로 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SK 응원단들도 팬들의 응원을 유도했습니다. LG 팬들은 약 두달만에 단상에 오른 치어리더를 보며 신나게 응원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앰프를 이용한 응원이 없어서 조용하게 경기에만 집중하기 좋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닝이 바뀔때 외에는 앰프 사용을 못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선수들도 경기 할 땐 너무 큰 앰프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실제로 포스트 시즌에는 너무 과도한 앰프 사용으로 구심의 콜이 안들려 구심이 앰프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할 정도이..
드디어 치어리더가 돌아 왔습니다. 지난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들과 희생자들의 추모 분위기에 응원을 자제했던 KBO가 10일부터 각 구단과 여론을 수렴해 야구장 응원을 자율적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자율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모든 구단이 응원을 재개 한거죠. 목동야구장에서는 아주 요란한 응원은 그래도 많이 자제된것 같았습니다. 사실 잠실야구장이나 사직야구장의 경우는 이닝 교체 타이밍이 아닌 경기 중에도 과도한 앰프 사용으로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앰프 자제를 요청할 정도로 요란했었죠. 이번 기회에 그런 응원은 좀 자제 했으면 합니다만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다시 돌아온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의 응원으로 프로야구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진것 같긴 했습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가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서울 SK가 울산 모비스에 74-69로 승리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보냈습니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주희정이었습니다. 4쿼터 마지막 주희정은 신들린듯 3점슛을 쏘았습니다. 특히 4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넣은 주희정은 전성기 때 선보였던 승부사 기질을 이날 경기에서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3점슛만 5개..... 신들린 듯 던졌고 동점에 역전에 던지면 들어가더군요.... 신들린 주희정의 3점슛에도 역전된 상황을 반전 시키려는 이들이 있었으니..... 응원의 첨병 치어리더들이죠. 특히 울산 모비스에는 한국 최고의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있었습니다. 그들 사이에서도 군계일학인 박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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