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얄궂습니다.역전을 해도 또 재역전 당하고.....어제 열린 LG와 kt의 잠실경기입니다.LG는 이 경기 패배로 5강 진출이 어려울 전망입니다.역전과 재역전 끝에 kt전에서 LG는 에이스 허프를 선발로 내세우고도 7-15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3-1로 앞선 8회초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면 분위기가 이상해졌습니다.50여분간 중단됐던 경기를 시작하자 유한준에게 1점, 박경수에게 1점, 그리고 이진영에게 홈런을 ......아니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정정.그런데 1,2루 주자를 모두 득점으로 인정해 줘 버리네요.역전을 당했습니다.하지만 LG도 만만치 않았습니다.LG는 8회말 이형종의 극적인 역전 3점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하는 듯 했습니다.아이쿠야 그런데 이건 또 뭡니까????9..
NC가 완전히 미쳤나봐요. 홈런, 홈런, 홈런 도대체 홈런을 몇개 친건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NC는 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24-5로 6회 강우 콜드게임승 했습니다. 홈런 6방에 21안타를 작렬하는 등 한경기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한 경기 팀 최다 득점을 지난해 5월 12일 잠실 두산전에서 기록한 17득점 이후 6회까지 24점을 뽑았습니다.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도 다시 썼습니다. NC의 종전 한 경기 최다 안타는 지난 11일 잠실 LG전에서 기록한 19안타였습니다. 창단 첫 세타자 연속 홈런 기록도 썼습니다. 3회 이종욱의 3점 홈런을 시작으로 나성범과 이호준으로 이어지는 홈런쇼를 펼쳤습니다. 한 경기 최다 홈런 6방도 기록. 창단 첫 한 경기 팀 사이클링 홈런이..
파업중인 MBC는 어제(5일) 밤 양준혁편을 방영했습니다. 현역시절 최고의 타자 양준혁이 2010년 은퇴 이후 야구재단 이사장으로 돌아온 양준혁의 야구 인생과 은퇴 후 삶을 전했습니다. 그 방송 내용에서 한국 프로야구 30년사 14번의 사이클링 히트 기록중 두번 기록을 세운 유일한 선수로 소개했습니다. 2009년 두산의 이종욱이 역대 통산 14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세웠지만 두번의 기록은 양준혁이 유일하죠. 양준혁은 1996년 8월23일 대구 현대전에서 첫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고 2003년 4월15일 수원 현대전에서 두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합니다. 제가 1996년도 기록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2003년 두번째 사이클링 히트 기록은 직접봤습니다. 두번째 기록을 사진과 함께 되돌아 보겠습니다. 4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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