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출정을 앞두고 국내팬들앞에서 치뤄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태극 전사들은 에콰도르를 2대 0으로 누르고 기분 좋은 출정식을 치뤘다. 남아공월드컵을 20여일 앞두고 월드컵 분위기를 띄우고 태극 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자리. 이승렬, 이청용의 시원한 골에 6만2천여명의 팬들이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골의 주인공들 만큼 분위기를 띄우고 태극 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이들이 또 있었다. 경기 시작에 앞서 6만2천여명의 관중들은 걸 그룹 의 공연 앞에 하나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선수들은 그녀들의 응원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녀들은 태극전사들의 유니폼과 어울릴 붉은색과 흰색으로 잘 조화된 짧은 치마를 입고 나와 팬들을 흥분 시켰다. 특히 그녀들의..
경기 시작전부터 전자랜드 치어리더 최우리양이 내 카메라에서 눈길을 떼지 않는군요... 혀를 내미는 귀여운 모습도 보여 주네요. 근데 전자랜드는 결국 12연패의 늪에 빠지고 말았죠.그럴수록 전자랜드 치어리더들은 12연패에 빠지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힘을 돋우기위해 더 섹시하고 매력적인 춤으로 상대인 KT&G 선수들을 녹입니다. 어떻게..... 섹시하게....그와중에도 최우리양은 계속 카메라에 눈길을 보내는군요.KT&G 벤치를 향해 더욱더 격정적인 춤, 카라의 '미스터'에 맞춰 엉덩이춤을 선보입니다. '우리춤을 보고 다리에 힘 풀려서 경기에서 져라.'고 하듯이 더욱더 섹시한 힘(?)을 발휘합니다.그런데 팀의 기둥, 한국 최고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은 경기가 안풀리자 벤치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
노래 로 인기 정상을 달리고 있는 걸그룹 한승연이 두산베어스 우승기원 시구를 했습니다. 시타는 강지영양이 맏았구요. 잠실 야구장은 카라 두 미녀가 마운드로 올라오자 후끈 달아오릅니다. 한승연양은 곰돌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입장합니다. 잠실야구장 전체가 박수와 함성으로 뒤덮히는군요. 드디어 마운드에 오른 한승연양이 시구에 앞서 팬들에게 요즘 최고의 인기인 엉덩이 춤을 선사합니다. 경기전 사진기자실에 인사차 들른 두 걸이 마운드에서 엉덩이 춤을 출거니 잘 찍어달라고 미리 뀌듬을 해주고 갔죠. 팬들은 몰랐겠지만..... 엉덩이 춤을 마친 승연양이 볼을 포수 미트에 잠시 맞춰보는군요. 이내 멋진 폼으로 와인드 업... 볼을 힘차게 던집니다. 두산 우승을 향해..... 볼을 던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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