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3연승을 내달리며 매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 SK와 부산 KCC에 이어 이번엔 선두 원주 DB까지 대파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4년 1월 27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원주 DB를 98대 73으로 꺾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울 삼성(5승 29패)과 최하위를 다투던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쓸어 담았다. 어느새 단독 7위(14승 21패)까지 올라서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의 마지노선인 6위 울산 현대모비스(18승 17패)를 4경기 차로 쫓았다.
오늘은 레전드 김주성 감독 대행이 첫 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승부 끝에 승리해 울산 현대모비스의 사진이 아닌 원주 DB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원주 DB는 2023년 1월 7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4-90으로 승리했습니다. 김주성 감독 대행 체재 첫 경기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주 DB는 김종규가 18점-9리바운드, 에르난데스가 18점-2리바운드, 강상재가 17점-8리바운드-6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1,2쿼터에서 김종규-강상재-프리먼으로 이어지는 트리플 타워를 앞세워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김종규와 최승욱의 활약으로 23-20으로 앞섰고 2쿼터서도 DB는 강상재가 7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원주 ..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2년 12월 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89-75로 승리하며 2연승 했습니다. 게이지 프림이 23점 14리바운드 1어시스트,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21점 6어시스트, 이우석이 14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헨리 심스가 11점 6리바운드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에 성공했습니다. 아바리엔토스는 현대모비스가 75-66으로 쫓길 때 연속 4점으로 DB의 상승세를 꺾었습니다. 한편, 아바리엔토스는 아시아쿼터 선수 중 유일하게 올스타전에 나서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주 DB 상대 전적 8전 전승을 달렸습니다. 한국 가스공사는 2022년 12월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이대헌의 맹활약을 앞세워 77-72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시즌 창단 이후 DB 상대로 8전 전승을 이어가면서 천적임을 증명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의 승리에는 이대헌이 있었습니다. 이대헌은 23득점 5리바운드로 날선 공격 감각을 뽐냈습니다. 머피 할로웨이가 10득점 11리바운드, 정효근 12득점 6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전반을 34-37로 내준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51-51로 팽팽하게 마무리했고 4쿼터에서 요소요소에 터진 이대헌의 골과 이대성의 3점슛을 더했고 종료 직전 정효근과 이..
원주 DB 김주성이 2018년 마지막 홈 경기를 마치고 은퇴식을 가졌습니다.홈 마지막 경기에서 후배들은 KCC를 만나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해 은퇴식을 갖는 선배의 마지막을 웃음으로 보낼 수 있게 했습니다.김주성은 1998년 7월 그리스에서 열린 FIB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는군요.이때가 중앙대 1학년이었다니.....대단합니다.김주성은 국가대표를 지낸 시간이 무려 17년일 정도로 대한민국 농구에서는 손꼽히는 레전드입니다.한국 대표선수로는 유일하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2번이나 목에 걸었으니까요.....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김주성은 은퇴 투어에서 모은 팬들의 성금 670여 만원을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기부했습니다.항상 경기장을 찾아..
참 난감했을 겁니다.누구냐구요?DB 김주성입니다.1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 이상범 감독을 대신해 참석한 DB 김주성은 입장때부터 난감해 했습니다.코치도 아닌 선수가 감독 대신에 참석한 미디어데이.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이상범 감독은 우승 뒤풀이에서 음식을 잘못 섭취해 장염에 걸리는 바람에 전날 열린 시상식에도 나오지 못했습니다.만약 감독이 못나온다면 수석 코치가 나오는게 다른 팀의 감독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요?코치도 아닌 김주성이 왜 감독 대신 나와 다른팀 감독들에게 미안해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포토타임때도 김주성은 감독들과 자리하기를 걸 꺼러워 했습니다.또 전날 MVP상을 수상한 두경민은 무슨 이유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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